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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놀이”의 자유와 권리, “모험놀이터”
[도시리포트] 어린이에게 “놀이”의 자유와 권리, “모험놀이터” / 박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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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거 운영방식에 따른 유형별 사례연구
청년주거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주거정책에서 그 중요성이 점점 더증대되고 있다. 또한 거주자 유형을 고려한 프로그램 중심의 주거정책이다양화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다양한 1인 가구 유형 중 청년주거의 운영방식에 따른 유형별 사례를 살펴보고, 개선방향을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첫째,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정책변화를 살펴보았다. 둘째, 국내 청년주거 현황 및 확산되고 있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셋째, 운영방식에따라 사례를 구분하였고, 각 사례별 주요한 특성과 장단점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 내용을 토대로 향후 개선방향을 제안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청년주거를 양적 공급의 촉진이 아닌, 수요맞춤형의 주거복지차원에서 접근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 둘째, 청년주거에 대한 개념 확립과 더불어 청년주거 약자의 가구별 주거비부담 수준 설정 및 진단을 할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주택공급과 운영을 위한 금융지원 등의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 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운영 및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민간부문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는 정책적 협력 방안이 구축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청년주거 활성화를 위한 기초연구로서, 선행연구와 사례분석이 주가 되었다. 운영방식에 따라 협동조합, 사회주택, 공유주택(주거)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사례 간 거주자 유형, 구성 체계 등에서 명확히구분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정책이 구체화되기 이전의 청년주거 기존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개선방향을 제안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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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금융화와 서울의 젠트리피케이션
2010년대 후반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간생산 형태 가운데 가장 큰 사회적 관심을 끌며 진행되고 있는 것은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할 수 있다. 젠트리피케이션은 통상 “고정자본의 재투자를 통해 건조환경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이에 동반해 기존 토지 이용자가 더 높은 사회경제적 지위를 가진 신규 이용자에 의해 대체되는 과정”인 것으로 이해된다. 이런 현상은 한국에서는 그동안 주로 지리학, 도시공학, 도시인류학과같은 전문 학술분야에서 다뤄져왔으나, 2000년대 말 이후부터는 대중의입에도 오르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불리는 것은 대부분이 ‘상업(commercial) 젠트리피케이션’으로서, 1970년대에 출현한 ‘신축(new-build) 젠트리피케이션’과는 구분된다. 젠트리피케이션의 상업형은 신자유주의 시대 유력한 축적 전략인 금융화의 최근 변동과깊은 관련을 맺고 있으며, 그런 점에서 공간의 금융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은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업 젠트리피케이션이 공간의 금융화와 어떤 관련을 맺고 있는지 살펴보면서 아울러 그 문화정치경제적 함의를 검토하는 데 목적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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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공연과 생활문화 활성화 정책의 연계 필요성 연구
이 연구의 목적은 거리공연을 진흥하는 일이 곧 생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일이라는 것을 밝히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선행연구와 행정 자료, 관련 법, 현황자료 등을 검토했다. 생활문화와 거리공연의 개념과 특성을 토대로 양자의 긴밀한 연계성을 살펴보고 현재 운영 중인 거리공연과 관련된 지원사례를 분석했다. 거리공연과 생활문화의 유사한 특성에 기반하여 일상공간에서 벌어지는 소규모 거리공연과 생활문화를 상호 진흥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안했다. 거리공연은 아마추어 예술가 개인의 창조적인 활동이자 공동체에 참여 하여 개인의 문화적 역량을 키우고, 개인 간 관계를 매개하는 사회적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 생활문화 정책과 거리공연 정책을 연계하여 생활문화 동호회와 생활예술인들이 거리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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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적 입법가로서의 도시계획가
『짓기와 거주하기: 도시를 위한 윤리』.리처드 세넷. 2020. 김병화 옮김. 임동근 해제. 파주: 김영사. 도시는 반드시 계획되어야 한다. 만일 계획이 불필요하다면, 우리는 이 미 오래전에 시장에 도시 건설을 맡겼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도 그렇게 하 지 않는다. 만일 도시계획이 시장 영역으로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실제로 계획과 건설의 주체는 시장 자신이 아니라 시장에서의 경쟁에서 이긴 기업 이 될 것이다. 기업은 시장과 달리 조직이며, 특히 관료제다. 이윤 추구라는 목표를 제외하면 기업은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래서 결국 도시 건설 과 운영에는 여전히 계획이 필요하다는 사실만 재확인하게 될 뿐이다. 그렇다면 질문을 달리 던져야 할 것이다. 계획 없이 도시가 존재할 수 없 다면, 이제는 계획 여부가 아니라 방법에 관해 묻지 않을 수 없다. 이 책에 따르면 이 질문은 다시 두 부분으로 나뉘어야 한다. 어떤 도시를 계획할 것 인가? 그리고 그 도시를 어떻게 계획할 것인가? 도시계획의 방식과 도시에 서의 거주방식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존재할 수 있을까? 만일 주민들이 당국의 정책과 방침을 일방적으로 따르지 않고 스스로 자신들의 거주방식 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떤 도시여야 할까? 그리고 만일 이 런 도시를 만들기로 한다면, 이 도시는 또한 미래 주민의 발언과 참여를 보 장하는 방식으로 계획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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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콜럼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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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문화적 도시재생 '서노송예술촌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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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밀집지역 내부의 인간관계 탐구: 쪽방촌과 영구임대아파트의 차이를 중심으로
본고는 쪽방촌과 영구임대아파트에서의 도시빈민의 밀집거주가 그들의 내부적 인간관계와 어떠한 관련성을 맺는지를 분석한 문헌연구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두 공간 모두 지역사회의 배제와 고립 측면에서 사회적 관계망의 양적 축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쪽방촌의 빈곤밀집은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를 쪽방촌이라는 자신들의 마을 안에서 치밀하게 형성시켰는데, 이는 1970- 80년대 한국사회 도시빈민들이 보여주었던 건강한 달동네문화의 궤적을 계승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영구임대아파트의 빈곤집중은 주거지 분리, 외발적 스티그마, 도시의 슬럼화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사회적 관계 자체를 위축시키는 부정적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각 빈곤지역에의 개입방향을 제언했다. 그러나 본고는 역전이나 거리와 같은 도시빈민들의 또 다른 밀집지역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빈곤밀집현상이 지니는 다양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거주지 유형이 고려된 후속연구가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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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슈퍼비전 경험과 인식 연구: 서울・인천지역 팀장 슈퍼바이저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은 공공복지 영역의 확대 및 새로운 국가적 사회복지정책의 빠른 등장에 따라, 전문성을 더욱 요구받고 있다. 슈퍼비전은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전문적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대안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본 연구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의 슈퍼비전 인식과 경험에 관한 탐색적 연구로, 서울과 인천지역 사회복지전담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3개의 포커스집단을 구성한 후, 질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슈퍼비전 인식, 경험, 대안의 세 가지 이슈와 이에 따른 13개 상위범주, 54개의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슈퍼비전에 대한 인식은 ‘개념’, ‘필요성’, ‘실태’를 하위범주로 나누어 논의할 수 있었다. 둘째, 슈퍼비전 경험에 관한 이슈의 상위범주는 ‘민원 응대의 부분’, ‘개인적인 시도들’,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의 실패경험’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슈퍼비전 대안은 ‘필수교육’, ‘다양한 교육’, ‘사회복지사자격증’, ‘업무포함’, ‘서식과 도구, 매뉴얼 개발’, ‘환경변화 대응’의 내용으로 논의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전담공무원 슈퍼비전에 대한 양적 조사와 공공분야의 슈퍼비전 매뉴얼을 개발할 수 있는 개입연구 등의 후속 연구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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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기억 개념을 활용한 철원군 유곡리 통일촌의 장소브랜딩 연구
철원군 유곡리 통일촌은 한국전쟁 이후 대북 선전용으로 조성된 대표적 마을이다. 유곡리는 민통선에 위치하고 있어, 통제된 환경으로 인해 초기 입주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삶이 고스란히 축적되어 있는 특별하지만 일상적 경관을 간직한 독특한 마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곡리는 여타 시골 마을과 마찬가지로 고령화와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해 더 이상 마을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며 고유한 경관 또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통일촌이라 불리는 유곡리의 장소브랜딩을 위하여, 장소기억 개념을 적용하여 기억의 장소를 찾고, 그 장소를 중심으로 둘러싼 가치와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사진-인터뷰, 참여관찰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유곡리 통일촌은 분단의 현실이라는 국가적 이미지와 거주민 의 고된 삶이 재현된 상징적 장소였다. 유곡리의 대표적 기억의 장소로는 최전방의 긴장의 장소(무기고, 방공호, 뒷산), 마을주민의 안심할 수 있는 고마운 장소(학교와 운동장), 주민들의 여가와 쉼의 장소(통일랜드, 소풍과 저수지) 등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멸해가는 분단의 기억이 재현된 통일촌의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향후 장소브랜딩을 위한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초기연구로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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