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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현황
2020년 8월 17일 중국의 빅데이터 기업 이관(易 , Analysys)은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연보(中 互 告市 年 ) 2020」을 발표 2019년 중국 인터넷 광고시장 규모는 4,319.4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4.9% 증가함. 전자상거래 분야의 광고는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고, 알라바바 그룹 등 이미 발전한 전자상거래 광고 서비스 모델이 인터넷 광고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SNS 분야의 인터넷 광고는 중국 최대 메신저인 위쳇(WeChat, 微信)이 계속해서 1위를 차지하고 있음. 검색 광고는 하락세를 보임. 바이두 등 검색엔진 기업은 AI를 활용한 광고효과가 아직 기대만큼 크지 않은 상황 동영상 광고는 안정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중국 인터넷TV인 망고TV는 자체 제작 예능과 드라마를 유통하고, 젊은 이용자를 많이 확보하고 있음. - 2019년 광고수익은 33.5억 위안에 달함. 라이브방송 상품판매는 2019년 큰 인기를 얻으며, 중국의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인 타오바오, 텐센트, 쑤닝 등이 라이브 사업에 뛰어들어, 시장을 주도하고 있음. 주요 인터넷 광고 제품군은 음료, 식품의 비중이 가장 높음. - 2019년 3분기 광고 제품군별 비중은 음료가 12.2%로 가장 높고, 식품 11.2%, 통신 10%, 약품 9.1% 순으로 나타남. - 기존의 자동차와 인터넷 광고는 감소세 최근 광고시장의 매체 다양화와 경기 침체를 배경으로, 향후 광고 제품은 소비성이 강한 식품, 음료, 약품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출처: 易 (2020), 「中 互 告市 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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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의 긍정에너지 견인하는 바링허우, 주링허우
2020년 9월 7일, 알리바바(阿里巴巴)는 중국인의 사랑과 아름다움을 데이터로 해석한 「2020년도 긍정에너지 보고서(正能量 告)」를 발표함. -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2020년 7월 31일까지 알리바바 사회 긍정에너지 장려 플랫폼인 톈톈정넝량(天天正能量)을 통해 공익기금 약 7,000만 위안을 투입, 사회에 긍정에너지를 전한 인물, 혁신적 공익활동을 한 국내외 8,253명을 포상함. 올해로 세 번째 발표된 보고서의 가장 큰 변화는 긍정에너지 수상자의 연령대 비중임.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자) 수상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 전체 수상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이 가정에서 맡은 역할만큼 사회에서도 긍정적 에너지를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바링허우와 주링허우(1990년대 출생자)는 처음으로 치링허우(1970년대 출생자) 수상자 수를 넘어섰음. 알리바바 톈톈정넝량은 2013년 7월부터 2020년 7월 31월까지 매년 '10대 긍정에너지 성(省)'을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허난(河南)은 꾸준히 1위에 선정됨. - 그 뒤를 저장(浙江), 산둥(山 ), 후베이(湖北), 쓰촨(四川), 장쑤(江 ), 랴오닝( ), 산시( 西), 헤이룽장(黑 江), 후난(湖南)이 이음. 2019~2020년 연간 긍정에너지 수상자가 많이 나온 10대 지역은 후베이, 저장, 산둥, 허난, 장쑤, 랴오닝, 쓰촨, 산시, 허베이, 후난 순임. - 후난과 허베이는 처음으로 연간 순위에 진입하였으며, 특히 후베이의 진입은 2020년 봄 우한지역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것으로 보임. 7년간 긍정에너지 수상자 8,000여 명의 직업군은 크게 농민공, 학생, 의료진, 교사, 경찰 5개 군으로 나뉘었으나, 최근 2년 수상자는 학생, 의료인, 운전기사, 교사, 배달 기사로 분류됨. - 특히 지난 1년간, 모바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주문물건을 지정된 지점까지 배달해주는 배달 기사 수상자가 60여 명을 넘어 새롭게 주목받는 긍정에너지 직업군으로 자리 잡음. <출처: “阿里巴巴 布2020年度正能量 告” . 2020.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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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미・중 관계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이하 코로나19)에 의한 사상 초유의 글로벌 보건 위기는 기존 강대국인 미국과 신흥 강대국인 중국의 국가적 위기관리 능력뿐만 아니라 국제적 리더십을 검증받는 중요한 시험대가 되고 있으며, 이러한 초국경적 보건 위기가 미・중 간 협력을 증진할지 아니면 오히려 경쟁과 갈등을 심화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할지는 향후 미・중 관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금석이 될 전망. 미・중 양국 지도부의 고도의 정치적 계산 하에서 전개되고 있는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여론전은 상호 간의 불신과 적대감을 고조시키고 있으며, 결국 이러한 상호 간의 불신과 반감은 미・중 간 경쟁과 갈등을 심화시키고, 그로 인해 초국가적 문제에 대한 대응에 있어서 양국 간 협력은 더 요원해질 것으로 보임. 향후 미・중 관계를 전망해보면, 미・중 간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경쟁이 지속해서 전개되고 경제・외교・안보적 현안들에서 양국 간 갈등이 빈번하게 고조되는 것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미・중 간 경쟁이 점차 표면화되고 격화될수록, 한국은 미・중으로부터 각종 경제・외교・안보적 현안들에서 지속해서 선택을 강요받는 전략적 딜레마에 처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의 딜레마를 극복하고 장기적으로 한미관계와 한중관계를 내실화하면서 한국의 국익을 수호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전략적 방안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음. <목 차> 1. 코로나19 위기와 중국과 미국의 대응 2. 코로나19 위기의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 간 여론전 3.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중 관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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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0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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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 결혼 인식 조사
2020년 6월 중국 사회과학문헌출판사(社科文 出版社)가 출판한 「중국 청년 발전보고(中 年 展 告) No.4」는 중국 청년의 연애관과 결혼관의 변화를 살펴봄. ▣ 중국 청년은 결혼하고 싶어 하는가? 보고에 따르면 현재 중국인은 '결혼은 사회의 보편적 통념'이라 생각하고, 대다수가 결혼을 인생의 필수 단계라고 생각하는 결혼관을 가짐. 한・중・일 비교하여 살펴보면 2016년 중국의 인구 1천 명 당 혼인건수(조혼인율)은 8.3건이며, 한국 5.5건, 일본은 5건으로 중국이 가장 높음. ▣ 높아지는 초혼 연령 1990년 중국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2세에서 2016년 25.4세로 높아졌으며, 남성은 같은 기간 24.1세에서 27.2세로 높아짐. 특히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대도시의 남녀 평균 초혼 평균 연령은 더욱 높아짐 - 2010년 도시인구의 초혼 연령은 27.94세, 중소도시 26.2세, 농촌은 25.86세였음. ▣ 청년 미혼 비율은 증가했지만, 결혼 의지는 여전히 강함. 중국 청년들의 결혼연령은 높아졌지만 미루고 있는 것일 뿐 비혼은 아님. - 성별과 연령대와 상관없이 비교적 강한 결혼 의지를 보임.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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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의 배우자 선택 기준
중국은 가족 중심 문화가 여전히 자리잡혀 있고, 결혼은 가족 구성원의 공통 관심사로 집안의 큰일로 여겨짐. - 이러한 문화에서 소개혼은 결혼 방식에서 일정 비중을 차지하고, 특히 가족이나 집안 어른들의 중매는 중국의 특색 중 하나 중국 청년 기혼자의 배우자를 만나게 된 방식 중 '동창・친구 소개', '가족・친지 소개', '동료 소개'의 비중이 45.2%에 달하는 등 소개를 통한 배우자 만남은 일반적임. 이와 함께 본인의 동창, 동료와의 결혼 비중은 35% 이상으로 나타남. ▣ 감정이 가장 중요, 그러나 남녀 간 차이 뚜렷 중국 청년의 배우자를 선택할 때, 감정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외모, 배경, 재산 등이 그 뒤를 이음. 조사에 의하면, 남녀를 불문하고 '자상함'과 '비슷한 가치관'을 중시하고, 이밖에도 '혼인경력'과 '교육수준'을 중요하게 생각함. 남성은 공통으로 언급한 자상함, 가치관, 혼인경력 이외에 여성의 교육수준과 외모를 중요시하고, 여성은 남성의 수입, 주택과 집안 배경을 중시함.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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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청년의 자녀 계획
최근 중국 청년의 자녀관에 대해 매체에서는 많은 이들이 딩크족을 희망하는 것으로 언급하지만, 데이터로 보면 대다수 청년은 자녀를 낳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국종합사회조사(CGSS)에 따르면 자녀를 낳을 계획이 없다고 답한 비율이 2006년 1.12%, 2011년 0.97%, 2015년 2.37%로 증가했으나, 낮은 수준임. 자녀 계획이 없는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 너무 큼'이 가장 많았고, '큰 육아 부담'과 '현재 생활에 만족',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음'이 뒤를 이음. - 이처럼 양육은 가정에 부담으로 작용해 청년들이 자녀 출산을 포기하기도 함. 최근 중국 청년의 결혼과 연애관은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인 특징을 보임. - 배우자를 찾는 공간이 확대되고, 찾는 방식이 다양해졌음.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감정을 가장 중시하지만, 효도문화, 가족문화와 사회구조의 영향을 받아 전통적인 면도 공존함. <출처: “大 据看 “后浪” 的 情故事” 新 .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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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국 도시 남녀 신혼집 마련 보고서
2020년 8월 25일 중국의 발렌타인데이라 불리는 칠석절(음력 7월 7일)을 맞아, 온라인 생활 정보 제공 사이트 58퉁청(58同城)과 중국 최대 부동산 사이트 안쥐커(安居客)는 공동으로 「2020년 도시 남녀 신혼집 마련 보고서(2020年都市男女婚房置 告)」를 발표함. - 보고서는 도시 남녀의 결혼과 내 집 마련에 관한 생각, 미래의 집에 대한 기대를 분석 신혼집 구매에 관한 설문에 응답자 중 80.9%는 결혼 전 신혼집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응답함. - 신혼집 구매자 중 64.1%는 집과 차 중 집을 먼저 구매하고, 20%는 모두 구매한다고 답함. - 응답자 44%는 신혼집을 임대로 시작하고 부부가 함께 살면서 내 집을 마련하겠다고 답하였는데, 이와 같은 임대주택 결혼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임. 신혼집 구매비용 부담에 관해서 47.1%의 응답자는 신랑측이 계약금(주택가격의 최소 10~30%)을 부담하고, 대출금은 부부가 공동 상환한다고 답함. - 남녀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비율은 33.5%로 조사됨. - 그밖에, 신랑측이 전액 부담한다고 답한 비율은 9.8%, 누가 부담하든 상관없다는 6.7%임. 주택 대출금 상환금은 가구 총수입의 30~40%를 월 상환금으로 지출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60%로 상환금이 크지 않아야 가정 경제에 부담이 적다고 답함. - 1선 도시의 경우, 가구 총수입의 50% 이상을 상환하는 가정의 비율은 15.3%로 조사되었고, 신1선 도시의 50% 이상 상환비율은 8.4%로 대도시의 주택대출 부담이 더 큰 편 신혼부부가 신혼집을 선택할 때, '교통', '지역환경', '학군' 등 세 가지 항목을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됨. - 상대적으로 바링허우(1980년대 출생자)가 주링허우(1990년대 출생자)보다 학군에 관심이 높았고, 주링허우는 주택 관리 서비스를 더 중시함. 이와 함께 신혼집 구매 시 희망 사항으로는 주차장(44.4%), 넓고 밝은 주방(41%), 건습분리 화장실(39.4%) 순으로 나타남. 바링허우와 주링허우는 결혼생활에 행복감을 높여주는 가전제품으로 정수기, 청소기, 비데, 식기세척기 등을 꼽음. - 주링허우는 바링허우보다 식기세척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바링허우는 상대적으로 보일러에 관심이 많았음. <출처: “《都市男女婚房置 告》” 居 .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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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혁신과 마을: 서울시 사례에서 본 커뮤니티 기반 사회혁신의 진화 가능성
사회혁신은 국가와 시장의 손길이 닿지 않지만 시민들의 필요가 절실한영역을 해소하고자, 이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제공방법을 개발해온 정책으로서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지방자치 정책으로 널리 수용되어 왔다. 그 과정에서 커뮤니티 기반 사회혁신 모델의 하나로서, 지역 커뮤니티 등 시민사회 혁신 주체들이 중심이 되어 지자체와 함께 새로운 공공서비스 생산에 참여하는 사회혁신이 특히 지역단위에서 활발하게 일어났다. 지난 2011~2018년 기간 동안 약 15만 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하면서 발전해온 서울시의 마을 공동체 만들기는 이제 추상적 관계 만들기를 넘어, 구체적인 장소를 특정하고 주민의 일상생활 흐름과 밀착하면서 구체적인행정단위와 직접 결합하는 질적 비약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 그리고 그매개지점에 최근 서울시의 ‘주민자치회’ 전환이 놓여있다. 주민들의 일상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정책으로 진화할 가능성을 내재한 지역 커뮤니티 기반의 사회혁신은, 주민자치회의 매개아래 지금까지의 ‘소소한 실험’ 이라는 이미지를 벗고 시민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혁신정책’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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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기억 개념을 활용한 철원군 유곡리 통일촌의 장소브랜딩 연구
철원군 유곡리 통일촌은 한국전쟁 이후 대북 선전용으로 조성된 대표적 마을이다. 유곡리는 민통선에 위치하고 있어, 통제된 환경으로 인해 초기 입주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삶이 고스란히 축적되어 있는 특별하지만 일상적 경관을 간직한 독특한 마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유곡리는 여타 시골 마을과 마찬가지로 고령화와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해 더 이상 마을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며 고유한 경관 또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통일촌이라 불리는 유곡리의 장소브랜딩을 위하여, 장소기억 개념을 적용하여 기억의 장소를 찾고, 그 장소를 중심으로 둘러싼 가치와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은 사진-인터뷰, 참여관찰조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유곡리 통일촌은 분단의 현실이라는 국가적 이미지와 거주민 의 고된 삶이 재현된 상징적 장소였다. 유곡리의 대표적 기억의 장소로는 최전방의 긴장의 장소(무기고, 방공호, 뒷산), 마을주민의 안심할 수 있는 고마운 장소(학교와 운동장), 주민들의 여가와 쉼의 장소(통일랜드, 소풍과 저수지) 등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소멸해가는 분단의 기억이 재현된 통일촌의 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향후 장소브랜딩을 위한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초기연구로서 의의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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