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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도시계획 2016
인천의 가치 재창조를 위한 건축자산 조사 기초연구
1. 이에 본 연구는 건축자산진흥법 제정에 따른 건축자산의 관리・활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갖추어진 시점에서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연구의 성격으로, 건축자산의 조사방법론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자 함. 2. 먼저, 인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건축자산에 대한 개념 정립과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및 이에 따른 유형을 검토하고, 실제 조사 및 목록 구축을 위한 조사항목, 조사방식 등 조사기준을 제시함. 3. 그리고, 앞서 설정된 건축자산의 유형 및 조사기준을 토대로, 대표적 사례조사를 통하여 조사기준의 적용가능성을 검증하고, 마지막으로 인천시 차원의 대응방안을 제시함. [주요연구내용] 1. 건축자산 보전・활용에 관한 제도 검토 - 건축자산진흥법의 제정 취지 및 필요성 - 건축자산 진흥을 위한 계획수립 및 지원제도 등 검토 2. 건축자산의 개념 및 유형 분류 - 인천 건축자산의 개념 정립 - 건축자산의 가치판단기준 설정(건축사적 가치, 사회문화적 가치 등) - 인천 건축자산 유형 분류(일반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 등) 3. 건축자산 조사기준 및 사례조사 - 유형별 건축자산 조사기준(조사항목, 조사방식 등) - 유형별 대표 사례조사(기본사항, 건축물현황, 연혁 및 특징, 기타, 사진자료 등) 4. 건축자산 진흥제도 도입을 위한 인천시 차원의 향후 대응방안 - 지원제도의 도입,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및 계획수립, 정보체계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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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16
인천시 해양레저산업 육성계획 연구
1. 본 연구는 인천시 해양도서정책과에서 2015년 상반기 정책과제로 의뢰한 '해양산업육성종합발전계획 관한 연구'에서 인천시와 협의하에 연구내용을 해양레저부문으로 한정하여 범위를 축소한 것임 2. 해양레저・관광활동 수요는 웰빙 및 힐링 욕구 증대, 주5일제 정착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관감상, 해수욕, 낚시 등 전통적 활동에서 스킨스쿠버, 요트・보트, 크루즈 등 체험형으로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임 - 이에 따라 해양레저의 국민적 저변 확대와 함께 산업적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의 강구가 3. 해양 및 연안을 끼고 있는 지자체에서는 해양의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해양레저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계획들이 수립되고 있음 - 부산시, 경남, 전남, 제주 및 경기도 등은 해양레저산업의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추진중이거나 계획중이나, 인천시는 해양도시라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레저산업에 대한 전체적인 청사진이 현재까지 명확하게 수립되어 있지 않음 4. 인천시의 해안과 바다자원을 활용하여 성장하고 있는 해양관광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해양레저산업을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세부 산업별 추진과제의 도출과 이에 대한 실행계획 수립이 필요 - 인천시는 2015년 발표한 8대 전략산업에서 해양관광을 포함한 마리나산업을 신성장 산업분야로 설정하였고, 이에 대한 일환으로 해양레저분야 등에 인천시의 준비와 대응이 필요한 시점 [주요 연구내용] 1. 해양관광 및 레저산업 여건 검토 - 해양관광여건 및 최근 정책동향 - 해양레저산업의 개요 및 개념 정립 - 국내외 해양레저시장 현황 및 동향 분석 2. 국내 주요 자방자치단체의 해양레저산업육성계획 사례 조사 - 주요 국가(중국, 일본, 유럽 등) 해양레저산업 정책 - 부산시, 전남, 경기도, 제주도 등 지자체 해양레저산업 계획 검토 3. 인천의 해양레저 여건 및 서비스 환경 분석 - 해양관련 기초자료 및 해양관광자원조사 - 인천시 해양레저현황 및 전국과의 수준비교 - 해양레저 실태 및 문제점 분석 4. 해양레저산업의 현황 분석 - 마리나, 해양레저시설업, 요・보트 생산/수리업 등 제반 산업현황 분석 - 인천과 전국/주요 시도간 해양레저산업의 분야별 경쟁력 검토 - 인천의 비교우위 분야 도출 5. 인천시 해양레저산업 종합계획 수립 - 인천 해양산업 비전 및 목표 수립 - 분야별 추진과제 도출 및 개략적인 로드맵 수립 - 세부산업분야별 인천시 중점 투자(육성)분야 후보군 발굴 마리나 시설 기반 조성방안(마리나산업단지 조성 및 관련산업 유치(요・보트 제조 및 수리업) 등) 해양레저 클러스터(Cluster) 조성 등 6. 중점 추진분야 도출 및 단계적 실행계획 - 설문 및 분석에 의한 중점추진분야 도출(설문, 전문가 인터뷰 등) -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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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동북아국제 2016
중국 징진지(京津冀)지역 발전에 관한 연구 발전정책 및 경제, 산업 현황 분석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중국 초광역 수도권 지역발전전략-징진지일체화프로젝트 제기 ○ 중국 정부는 수도인 베이징(北京) 및 인접 톈진(天津)직할시를 두 핵으로 하고 허베이(河北)성의 여러 도시들을 포괄하는, 광역수도권의 지역발전 계획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 톈진, 허베이의 약칭) 일체화 구상 제기 - 2015년 5월 마스터플랜인 이 국가급 전략으로 채택되었고 중국 13차5개년경제발전계획(2016-2020년)기간 징진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임 2. 베이징-톈진-허베이성 통합 및 산업 특화발전 가속화 ○ 중국 시진핑 정부의 핵심 지역발전 전략인 징진지 일체화 프로젝트에 따라 베이징, 텐진 그리고 허베이성 11개 지급시(地級市) 간의 도시 역할과 기능이 분화되고 지역 경제・산업 특화 발전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 ○ 베이징의 수도기능 분산을 골자로 한 징진지 프로젝트는 베이징의 비(非)수도 기능을 다른 곳으로 분산하고 수도권 전체의 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권역 도시 간 기능 및 산업 분업체계 형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함 - 베이징을 정치・문화・국제교류의 중심지, 과학기술 창조혁신 도시로 육성하고, 톈진과 허베이성을 국제항구도시・북방경제중심・생태도시와 북방선진제조업기지・물류기지・전략자원비축중심구로 각각 특화한다는 구상 - 베이징은 첨단 기술과 문화,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고 톈진은 선진 제조업(정보통신, 자동차, 제약 등)과 물류, 금융 보험 등을 발전시키며, 허베이성은 베이징 주위에 10여 개 위성도시를 만들어 수도권 제조업 흡수 3. 중국 광역수도권 변화에 대응한 지역 차원의 교류・비즈니스 전략 수립 필요 ○ 중국 징진지 일체화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중국 광역수도권의 통합적 발전과 변화가 가속화될 것이며, 중국 북방 및 한국을 포함한 환황해 권역의 경제와 발전을 선도할 성장지대로 발돋움할 것임 - 징진지 일체화 전략에 따라 중국 베이징과 톈진의 경제・산업 경쟁력 제고와 소비시장 확대 예상 - 상대적으로 발전이 침체되었던 허베이성의 각 지급시, 특히 환수도권 도시들이 베이징으로부터의 산업이전과 교통/물류 인프라 통합을 통해 새로운 생산거점으로 거듭날 것임 - 텐진과의 경쟁 속에서 발전이 정체되었던 허베이성 연해지역 도시들의 경우, 지리적 우위와 항만 및 산업 시설 등의 인프라에 기초하여 권역 선도도시로 발전하여 톈진, 랴오닝성 다롄과 더불어 환발해권역의 대외경제를 선도하게 될 것임 ○ 이 같은 중국 광역수도권 지역발전 전략과 도시 변화・발전 양상에 대한 탐색과 전망에 기초한 지역 차원의 교류・비즈니스 전략 마련이 필요함 ○ 중국 징진지 지역의 발전전략 및 관련 정책 분석, 각 도시 경제・산업 특화 조사에 기초한 해외지역 기초연구를 진행하고자 함 - 권역 주요 도시들의 생산거점, 소비시장, 대외교역의 측면에서의 역량・잠재력 그리고 향후의 발전방향을 탐색하고 인천 민관의 교류・협력 방향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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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중국 경제 주요 이슈와 전망
2020년 중국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 미·중 무역마찰 등 대내외 변수에 직면했으나 하반기부터 재정 및 통화 등 거시정책에 따른 경기 회복 효과가 나타남. - 2020년 중국의 4분기 GDP는 6.5%로 2분기부터 빠른 회복세 지속 2021년은 14차 5개년 규획 등 새로운 정책효과에 힘입어 8%대 성장이 예상 - IMF, OECD 등 국제기관은 올해 8% 이상 성장을 전망 특히, 올해는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유형의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동력 역할이 기대되며, 신형인프라 등 디지털 뉴딜 정책도 가속될 것으로 예상 대외통상 측면에서는 바이든 행정부 출범으로 RCEP, CPTPP 등 다자무역주의가 중국의 새로운 통상전략으로 채택될 것이지만 미·중 간 상호 제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기술전쟁 가능성 커지는 상황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확대 등 대규모 경기 부양 조치 여파로 국가부채 확산이 지속하여 향후 은행 부실 및 부동산 문제로 확산 가능성도 상존 <목 차> 1. 최근 중국 경제 현황 및 정책 2. 2021년 중국 경제 주요 이슈 3.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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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1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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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4차 5개년 규획 내 경제분야 특징과 시사점
중국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소비에트 연방의 지원과 영향으로 1953년(1차)부터 시작 <11·5 규획>(2006~2010)부터 시장화와 WTO 가입으로 ‘계획’에서 중장기적인 가이드라인 제시를 위한 ‘규획’으로 전환 <13·5 규획>(2016~2020)은 역사상 처음으로 경제성장 목표치 달성에 실패 - 2020년 한 해 미·중 무역전쟁과 COVID-19에 따른 영향으로 2%대 성장에 기인 - 그럼에도 불구하고 25개의 경제사회 발전목표 중 15개는 달성 예상 <14·5 규획>(2021~2025)에서 제시된 6대 목표는 ① 경제발전의 新성과 달성, ② 개혁개방의 新전진, ③ 사회문화 수준의 新향상, ④ 생태문명 건설의 新진보, ⑤ 민생복지의 新도약, ⑥ 국가 거버넌스의 新제고 - 중국 공산당은 2020년 10월 <14·5 규획>과 함께 2035년 장기목표에 대한 <건의>를 심의·통과 중국 내 전문가들은 <14·5 규획> 기간 연평균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 이내로 예측 - 공식 성장목표는 2021년 3월 전인대에서 제시될 예정이며, 경제성장보다는 도시화율·GDP 내 소비 비중·R&D 비용 제고, 신규 일자리 창출, 사회보장체계 완비 등에 중점 예상 <14·5 규획> 경제 분야에서 중국 정부는 쌍순환 발전전략 도입, 과학기술 자주 혁신과 국가혁신체계 구축, 산업구조 고도화, 소비·투자를 통한 내수시장 활성화, 디지털 경제·녹색성장 전환을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 미국 제재에 대응한 대외개방 전략 변화에 중점 - 쌍순환은 ‘국내대순환’ 중심으로 ‘국내·국제 순환’을 상호촉진하는 발전전략으로, 미국의 장기간 제재에 대응을 위해 내수시장을 활용하여 자체 선순환 가능한 경제체제를 구축하는 것 - <규획> 기간 이루어질 소비촉진과 투자 확대를 통한 내수시장 활성화는 ‘중산층 형성’이라는 연결고리를 강화할 계획이며, 디지털 및 녹색성장 발전방식은 미래 중국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전망 이에 대해 우리 기업들은 ① 1인당 GDP 1만 달러 시대 진입에 따른 중국진출 전략의 ‘대전환’, ② 쌍순환 전략 추진에 따른 위협요인에 대응, ③ 디지털 경제 및 녹색성장 전환에 따른 한중간 협력 모색, ④ 미·중 간 갈등 심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 등이 요구됨 <목 차> 1. <14·5 규획> 배경과 의미 2. <13·5 규획> 평가 및 <14·5 규획> 구성 3. <14·5 규획> 경제분야 목표와 특징 4. 평가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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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입찰공고 2016-16(인천지역 친수공간조성 기본구상을 위한 조사 및 설계용역)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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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입찰공고 2016-15(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 기본구상을 위한 조사 및 설계용역)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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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전연구원 입찰공고 제2016-14호(2016년도 인천광역시 시민행복체감도 및 시정모니터링 조사 용역)
인천발전연구원 입찰공고 제2016-14호 2016년도 인천광역시 시민행복체감도 및 시정모니터링 조사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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