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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017
인천광역시 다문화청소년 교육지원 실태
○ 우리나라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은 2017년 기준 전국적으로 109,012명이며, 서울 14,947명, 경기 25,718명에 이어 인천에도 6,007명의 다문화학생이 거주하고 있음(2017 교육통계서비스). ○ 서울과 근접하고 대규모 공단을 가지고 있는 인천광역시의 경우 외국인가정의 급증으로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중도입국 아동・청소년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들의 한국학교 및 한국사회의 적응과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하여 다양한 교육지원이 절실한 실정임.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일차적으로 인천 거주 다문화학생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문화학생을 위한 교육지원 실태를 조사, 분석함으로써 이의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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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017
인천광역시 다문화학생 교육프로그램 이용 현황 및 요구 조사
○ 최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 가정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이들의 자녀인 다문화청소년 또한 급증하고 있는 추세에, 여성가족부와 교육부를 중심으로 이들을 위한 교육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음. ○ 본 연구에서는 인천광역시 내의 다문화학생들이 어떤 교육지원 제도와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으며, 어떤 지원을 더 바라고 있는지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고자 하였음. ○ 인천광역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이상에서 고등학생까지에 해당하는 다문화학생(322부)과 그 부모(247부)를 대상으로 교육지원 제도 및 프로그램의 이용 현황과 향후 필요한 요구를 조사하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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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통물류 2017
인천시 교통여건 변화에 따른 대중교통 통행특성연구
○ 인천시는 2016년 7월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과 버스노선체계 개편 이후에 수단분담률의 변화가 발생함 - 대부분의 거대도시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철도의 간선기능이 강화되고, 버스의 단거리 및 환승위주로 전환되는 단계임 - 여전히 인천시의 버스수송실적이 철도보다는 많지만, 최근 들어 철도노선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수요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또한 인구 및 시가화 지역의 확장속도와 대중교통 서비스 공급의 시간차 및 이에 따른 불균형으로 인해 장래 대중교통 수요는 정체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의 대중교통 여건변화에 따른 통행패턴분석을 통해 인천시의 대중교통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표가 있으며, 다음의 연구를 실시함 - 첫 번째, 카드자료를 활용하여 이용수단과 통행특성의 변화 분석. 두 번째, 버스재차인원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노선별, 정류장별, 시간대별 분석. 세 번째, 도시철도 2호선 설문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카드자료의 분석내용에 대한 시사점 도출. 네 번째, 재차인원 분석을 기반으로 도시철도 2호선을 경유하는 일부 버스노선에 대해 차내 서비스수준 및 공석률 등에 대해 분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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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중국 6대 민생현안
중국공산당은 2021년 12월 8일~10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중앙경제업무회의(中央 工作 )에서 6대 민생현안을 발표함. ▣ 고용 우선 2022년 경제 정책 기조는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되, 안정 속 성장 추구( 字 , 中求 )’이며, 계속해서 ‘6대 안정, 6대 보장(六 六保)’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 - 6대 안정: 고용, 금융, 대외무역, 해외자본, 투자, 예측 프로세스 - 6대 보장: 고용, 기본민생, 시장주체, 식량·에너지 안전, 산업체인 공급망 안전, 행정기관 운영 2021년 1월~10월 중국의 도시 신규 취업자는 1,133만 명으로 2021년 목표치를 달성함. 회의에서는 대졸자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활발한 고용 노동력 확보와 사회보장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 주택수요 주택은 거주를 목적으로 한다는 점을 견지하고,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상기함. 정확한 주택 수요를 통한 충분한 공급과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고 요구 - 장기임대 시장 발전, 보장성주택 건설 추진, 분양시장에서의 구매자 수요 반영 등 도시의 주택 정책 시행으로 부동산 산업의 선순환과 건전한 발전 촉진 ▣ 노인복지 보장 인구 고령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고, 기본양로보험 시스템의 전국 통일 추진 14·5 규획 기간 중국의 노인 인구는 3억 명을 돌파하며 고령사회에서 고령화사회로 진입 - 2021년 6월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人力 源和社 保障部)는 「인력자원과 사회보장사업 발전 14차 5개년 규획(人力 源和社 保障事 展“十四五” )」에서 14·5 규획 기간 내 기본양로보험의 가입률 95%까지 향상, 보장범위 확대, 연간 기금 4조 위안 이상을 목표로 제시하였음. ▣ 출산 정책 효과 있는 새로운 출산 정책의 추진 요구 2021년 7월 「출산 최적화 정책에 관한 인구 균형 발전 촉진에 관한 결정( 于 化生育政策促 人口 期均衡 展的 定)」을 통해 세 자녀 출산 정책 시행을 발표 - 현재 중국 각 지방정부는 출산 장려를 위해 출산휴가 기간 연장, 남성 출산휴가, 육아휴직, 출산장려금 등의 정책을 새로 제정하거나 개정하고 있음. ▣ 공동부유 공동부유를 ‘케이크’에 비유하며, 목표를 실현하려면 우선 케이크를 크고 좋게 만든 다음 합리적인 제도를 통해 케이크를 잘 나눠야 한다고 밝히고, 공동부유가 장기적 목표라는 점을 강조 - 현재 중국은 빈곤 탈출에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고,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에 진입했으므로, 모든 국민이 함께 부유해지는 단계에 왔으며, 더욱 중요한 시기라고 언급 ▣ 에너지 공급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려면, 대기업 특히, 국유기업이 공급확보와 가격 안정에 앞장서야 한다고 밝힘. - 절약을 우선으로 한 전면적인 절약 전략을 시행하고, 각 산업 분야별 에너지 절약· 집약·순환 방안 추진 -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의식 제고와 저탄소 생활방식 유도 2021년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상승, 중국 전력 및 석탄 공급 차질 등으로 일부 지역의 전력부족 사태가 발생하였음. <출처: “中央 工作 六大民生看点” 新 社.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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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중국 경제무역 정책 핵심 방향
중국 상무부는 2021년 12월 29일 ‘전국 경제무역업무 화상회의(全 商 工作 )’를 통해 2022년 경제무역 정책의 핵심 방향을 제시함. ▣ 소비회복세 안정화 소비는 경제 성장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소비 회복과 내수 활성화로 소비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 적극적인 소비 촉진과 전통 소비 업그레이드, 새로운 소비 발전, 소비플랫폼 혁신을 통해 소비 회복의 안정화 추진 - 도시와 농촌 유통시스템을 보완하고, 현대 유통 체계 건설 ▣ 대외무역과 해외자본 안정화 최근 중국의 대외무역은 큰 성과를 기록함. - 화물 무역량이 증가하고, 무역 규모와 국제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나, 꾸준한 무역서비스 수준 향상이 필요 투자에 있어서는 투자유치와 해외투자 모두 상승하였음. - 투자유치를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고, 해외투자는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가야 함. - 투자를 더욱 개방하여 최적화된 경영 환경 마련 자유무역구 건설, 적극적인 MICE 산업 추진 등 개방 플랫폼의 역할 확대 대외경제 무역 관계가 끊임없이 심화함. 다자간 협력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국제 방역 협력을 참여 -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시행,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적극적으로 추진, 일대일로 심화 건설 <출처> 1. “2021年全 商 工作 在京召 ” 商 部 站. 2021. 12. 30. 2. 中 人民共和 商 部(http://data.mofcom.gov.cn/hwmy/imexmonth.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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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출범
2022년 1월 1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이 출범하였음. - 중국은 RCEP 주도국으로 당초 미국 중심의 옛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대항하기 위해 추진 가입국은 15개국으로 아세안 10개국(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리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브루나이)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임. -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는 2022년 2월 1일 발효 예정 인도는 협정에 참여하였으나, 대중국 무역 적자 확대 등의 우려로 2019년 불참 선언 RCEP 가입국의 인구는 22.7억 명으로 전세계 인구의 30%이며, GDP 규모는 26.3조 달러, 무역 규모는 5.2조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경제권임. 현재 타결된 RCEP는 관세 철폐율(품목 수 기준)은 90% 이상으로 단계적으로 철폐될 예정 - 중국 상무부 가오펑(高峰) 대변인은 RCEP으로 인해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 호주, 뉴질랜드 간 거래되는 상품의 65% 이상이 관세가 없어질 것이고, 일본의 대중국 수출 상품 86%와 중국의 대일본 수출 상품 88%의 관세가 점차 사라질 것이라 언급 - 회원국 간 연간 1.4조 달러 이상의 수출입에 특혜 관세가 부과될 전망 통계에 따르면 2030년까지 RCEP 회원국의 수출 순증가는 5,190억 달러, 국민소득은 1,860억 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협정문은 상품무역, 원산지 규정, 통관 절차, 무역 규제, 서비스 무역, 투자, 지식재산 등의 내용을 규정하여 담았음. <출처: “RCEP 生效 施各准 工作已就 ” 新 社.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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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입찰공고 제2019-3호(인천경제자유구역 산업혁신 아카데미 운영 사업)
첨부파일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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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2019년 3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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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수도권 통계개발 협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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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 제3차 연구직 채용공고.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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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응시원서 등 작성서식.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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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_최신중국동향_(웹용)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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