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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도시 사영기업 평균임금
2021년 중국 도시 사영기업 종사자 연평균 임금은 62,884위안으로 전년보다 5,157위안(8.9%) 늘었고, 증가율은 2020년 대비 1.2%p 증가함. - 2021년 전국 도시 사영기업 실질 연평균 임금은 7.8% 인상됨. 사영기업(私 位): 개인 혹은 민간단체가 운영하는 기업 중국 지역별 사영기업 연평균 임금은 동부지역이 69,706위안으로 가장 높고, 서부지역 54,278위안, 중부지역 52,698위안, 동북지역 48,106위안 순이며 전년 대비 각각 9.6%, 7.5%, 7.9%, 9.5% 증가함. 연평균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금융업, 광업, IT·SW·정보통신 서비스업 순으로 전년 대비 각각 15.1%, 14.8%, 13.2% 증가함. - 임금 상승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수리·환경·공공시설관리업, 부동산업, 건설업 순으로 전년 대비 각각 0.2%, 4.5%, 5.4% 증가함. <출처: “2021年城 私 位就 人 年平均工 62884元” 家 局.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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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평균임금
2021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종사자 연평균 임금은 106,837위안으로 전년 대비 9,458위안 증가하여 9.7% 성장하였고 2.1%p 상승함. -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종사자 연평균 실질 임금 상승률은 8.6%임. 비사영기업(非私 位): 국영, 외자, 합자기업 등 비민영기업 비사영기업의 지역별 연평균 임금을 살펴보면, 동부지역은 124,019위안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 2.4%p 상승하며 가장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임. - 중부지역은 85,533위안으로 9.4% 증가하였으며 2020년 대비 3%p 상승함. - 서부지역은 94,964위안으로 7.9% 증가했고, 증가율은 0.5%p 상승하였으며, 동북지역 연평균 임금은 83,575위안으로 7.7% 증가했고 0.5%p 하락함. 2021년 중국 도시 비사영기업 종사자의 업종별 연평균 임금은 IT·SW·정보통신 서비스업이 201,506위안,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업이 151,776위안, 금융업이 15,843위안으로 각각 전국 평균의 1.89배, 1.42배, 1.41배임. - 연평균 임금이 낮은 업종은 숙박·음식점업이 53,631위안, 농림·목·어업이 53,819위안, 주민서비스·수리 기타서비스업이 65,193위안으로 각각 전국 평균임금의 50%, 50%, 61% 수준임. 연평균 임금 상승률이 가장 빠른 업종은 정보통신 13.5%, 소프트웨어(SW) 13.1%, 정보기술(IT) 12.2% 순임. - 상승률이 낮은 업종은 수리·환경 및 공공시설관리업, 교육, 문화·스포츠 및 오락업 순으로 각각 3%, 4.6%, 4.7% 증가함. 기업 유형별 연평균 임금은 외상투자기업이 126,019위안으로 가장 높으며, 전국 평균의 1.18배 수준임. - 중국 국유기업의 연평균 임금은 115,583위안, 유한책임회사 93,209위안, 주식유한회사 121,594위안으로 집계됨. - 홍콩·마카오·타이완 자본기업의 임금 상승률은 13.9%로 가장 높음. <출처: “2021年城 非私 位就 人 年平均工 106837元” 家 局.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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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입 규모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입 규모는 2021년 1,465.5억 달러로 전년 대비 26.2% 증가했음. - 대러시아 수출은 675.8억 달러, 수입은 789.6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13.8억 달러를 기록함.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입은 2021년 수출과 수입이 각각 33.8%, 36.9% 증가했음. - 중국은 러시아와의 수출입에서 2018년부터 4년 연속 무역적자를 보임. 중국의 2021년 수출입 규모는 6조 445.9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6,804.9억 달러를 기록함. 2021년 중국의 국가별 수출입 규모는 미국이 1위로 12.5%의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6.2%, 한국 6%, 홍콩 6%, 대만 5.4% 비중 순으로 나타남. 중국의 러시아 수출입 규모 비중은 2.4%로 11위임. - 수출 비중은 2%, 수입 비중은 2.9%로 집계됨.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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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입 품목
▣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 품목 중국의 대러시아 수출 상위 10개 품목은 기계류 비중이 높음. 2021년 중국이 러시아에 가장 많이 수출한 품목은 전화기로 5,387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17.8% 증가했고, 전체 수출의 8% 비중을 차지함, - 두 번째로 많은 컴퓨터 및 관련 부품은 3,301백만 달러로 4.9% 비중을 차지하고, 자동차는 1,518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2.4%로 크게 증가함. - 이밖에 차량부품, 모피의류, 자전거, 신발, 전열기, 조명기구 등이 HS코드 4자리 기준 상위 10개 품목에 포함 ▣ 중국의 대러시아 수입 품목 2021년 중국이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품목 중 석유가 50.7% 비중을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높음. - 석유와 함께 석탄, 석유가스, 휘발유 등 에너지 자원이 상위 10개 품목에 집계되었고, 비중은 66.7%에 달함. 원자재인 구리, 제재목(원목을 치수형태로 잘라낸 목재), 철광, 구리광, 백금의 수입 비중은 13.7%로 에너지 자원 다음으로 높음. 상위 10개 수입 품목 중 에너지 자원과 원자재를 제외하면 냉동어류가 10위를 기록했으며, 수입액은 1.040백만 달러로 전년 대비 22.9% 감소했으며, 비중은 1.3%임.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https://stat.kit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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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과 러시아 에너지 협력
소비에트연방은 첫 번째로 신중국을 국가로 인정했고, 수교를 맺은 첫 번째 국가임. 소련 해체 후 중국과 러시아는 1996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설정하여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옴. - 2019년 6월 5일 중러 정상은 양국의 관계를 ‘신시대 중러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음.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과 경제부진에도 중국과 러시아의 경제무역 협력은 큰 발전을 이루었으며, 양국의 무역규모는 최고치를 기록함. - 중국은 12년 연속 러시아의 제1 무역상대국임. 「대외투자협력국별(지역별) 가이드라인(러시아 2020판)」에 따르면 주러시아 중국대사관에 등록된 중국 기업은 400여 개에 달함. - 주요 투자 분야는 광업, 농·림·어업, 제조업, 도소매업, 임대·상업서비스업, 금융업 등이고, 세계 500대 기업에 드는 중국 기업 대부분이 러시아에 지사를 두고 있음. 러시아는 세계 최대 산유국이며, 세계 최대 석유 수출국임. 러시아 해관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러시아의 석유 수출은 전년 대비 51.8% 증가한 1,101.2억 달러임. 러시아 경제는 석유 수출 의존이 매우 높음. - 2005년 이후 러시아석유공사가 중국에 운송한 석유는 4.42억 톤으로 중국의 에너지기업인 중국석유(CNPC, 페트로차이나), 중국석유화학(SINOPEC, 시노펙),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 중국화학(CNCEC) 모두 러시아와 대규모 협력을 맺고 있음. 2006년 8월 중국석유화학은 러시아국가석유공사와 우드무르트네프트(UDM)를 공동인수하여 운영함. - 15년간 유전에서 9,600만 톤을 산유했고, 1,200여 개를 새로 시추했음. 2015년 9월 3일 시노펙은 러시아 석유회사와 협력 기본합의를 체결했음. 체결에 따라 시노펙은 러시아 석유회사 산하의 동시베리아 가스공사와 추밍 가스공사 두 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하게 됨. - 두 회사는 각각 루스코예 가스전과 유루브첸노-톡홈스코예 가스전 개발 허가증을 갖고 있음. 2018년 9월 페트로차이나와 러시아국가석유공사는 협력을 체결하고, 러시아의 국영 천연가스회사 가스프롬과 기술협력을 맺음. - 협력 주요 내용은 탐사 개발 분야 협력 강화와 연구 개발, 오래된 유전의 원유 채취율 향상을 위한 기술협력 등임. 2022년 2월 4일 페트로차이나와 로스네프트는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에 1억 톤의 석유를 공급하는 협의를 체결함. 중국 서북부에 있는 공장 가공을 위한 체결로 협의 기한은 10년임. 석유 협력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는 천연가스 부분에서도 협력을 진행 중이며, 2017년 7월 양국은 ‘북극 실크로드’ 항로 공동개척을 추진 의사를 밝힘. 중국과 러시아의 석유 거래는 주로 파이프와 철도운송으로 진행됨. 따라서 운송 인프라 협력도 긴밀하게 이루어짐. 2021년 중국의 석유 수입량은 51,298만 톤으로 주요 수입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이라크, 오만, 앙골라, 아랍 에미리트, 브라질 순으로 집계됨. <출처: “一文 透中俄 合作” 企 .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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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과 러시아 농업 협력
러시아는 경지 면적이 약 1억 2,400만 헥타르에 이를 정도로 토지 자원이 풍부하고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비옥한 흑토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곡류 작물 위주로 재배하고 있음. - 2020년 러시아 농작물 재배면적은 7,962만 9,700ha로 재배 비중은 밀 36.9%, 보리 10.7%, 해바라기 10.6%, 옥수수와 콩 3.6% 등임. UN의 무역통계 데이터베이스인 UN Comtrade에 따르면 2020년 러시아 곡물 수출액은 101억 2,300만 달러로 세계 4위의 곡물 수출국임. -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액은 최근 빠른 증가 추세를 보이며, 2021년 러시아 농산물 수출액은 360억 달러에 달함. 밀의 세계 각국의 주요 식량이며, 최대 파종 면적, 최다 생산량인 작물임. 중국은 주요 밀 생산국으로 세계 생산량의 1/6을 차지하여 생산량 세계 1위 국가임. - 이 때문에 중국의 러시아 농산물 수입 의존도는 높지 않음. 2021년 USDA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러시아로부터 밀 10만 3,600t을 수입했으며, 전체 수입량의 1.07%임. - 러시아의 보리는 독소가 높아 사료로도 쓰이지 못해 중국에서 수용성이 떨어짐. - 중국의 러시아로부터 수입한 보리는 7.46만 톤으로 전체 수입량의 0.6%, 옥수수는 8.93만 톤으로 0.3%의 비중을 차지함. 러시아산 대두 수출량은 연간 약 100만 톤으로 전 세계 전체 수출량의 0.63%를 차지함. 중국은 2021년 러시아 대두 수출의 72.83%를 차지하지만, 수출량은 적음. - 대두는 중국이 가장 부족한 농산물로, 2021년 러시아에서 54만 6,800톤을 수입했음.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과 러시아의 동쪽 지역 확대 전략을 계기로 중국 대표 국영 곡물기업인 중량그룹(COFCO)과 러시아 극동 시베리아 지역의 농업 협력이 활발해짐. - 대두, 밀, 옥수수 등 수입 품목이 확대되고 식품 수입, 농산물 가공, 창고물류 등 협력 방식도 다양화됨. - 중량그룹은 중국의 러시아산 대두 수입 개척자이자 통로 역할을 함. 2018년 중량그룹은 최초로 해운을 통한 러시아산 대두 상업화 수입을 성사했고, 2019년 중량그룹과 러시아농업그룹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러시아산 대두 수입을 항목을 포함한 협력각서를 체결하였음. 양국 간 경제 관계는 점차 긴밀해지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으로 확대하고 있음 <출처> 1. “一文 透中俄 合作” 企 . 2022. 4. 2. 2. UN Comtrade(https://comtrade.u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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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관계의 변화
러시아와 중국은 분야별 협력의 확대와 심화를 통해 사상 최고 수준의 관계에 도달하였음. 그러나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하여 중·러 관계는 중국의 분야별 이익에 따라 협력의 범위와 강도가 달라지고 있음.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러시아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병력과 무기를 지원하지는 않고 있음. 중국은 러시아의 에너지를 비롯한 원재료, 농산물 및 식품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지만 IT와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화웨이가 미국, 유럽연합과의 관계를 의식하며 대러 투자를 축소하였음. 미국의 UN 안전보장이사회 개혁 및 일본의 UN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 시도, 대만, 북핵 문제에 있어서 중국과 러시아는 협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중국은 농산물 수입과 유럽으로의 교통물류 거점국인 우크라이나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러시아에 대한 무기 및 병력 지원을 하지 않는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중국의 기업들은 미국, 유럽연합 회원국들과 공급망 및 무역에서의 협력을 유지해야 하므로 대러시아 투자를 경제성과 대외관계를 동시에 감안하면서 신중하게 추진할 것으로 전망됨. <목 차> 1. 서론 2. 2021년의 중·러 관계: 협력의 확대 및 심화 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러 관계의 변화 4. 결론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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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2년 5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3 월 선행종합지수는 113.4 로 전월대비 -0.3% 감소 3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6.8 로 전월대비 -0.4p 감소 1) 신규 구직자수 3 월 신규구직자 수는 28,797 명으로 전월대비 4,849 명 (20.25%) 증가 , 전년동월대비 -3,221 명 (-10.06%) 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3 월 재고순환지표는 -9.8% 로 전월대비 -14.5%p 감소 , 전년동월대비 -15.8%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3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73%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 전년동월대비 -0.10%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3 월 건축허가면적은 960,649 ㎡ 로 전월대비 468,327 ㎡ (95.13%)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6,511 ㎡ (-0.67%) 가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3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5.6% 로 전월대비 -2.0%p 감소 , 전년동월대비 -7.3%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3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1,388 억원으로 전월대비 -3,651 억원 (-0.84%) 감소 , 전년동월대비 1,062 억원 (0.25%)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3 월 장단기금리차는 0.87% 로 전월대비 0.08% 증가 , 전년동월대비 0.49%p 증가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3 월 동행종합지수는 126.2 로 전월대비 0.1% 증가 3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2.2 로 전월대비 변동 없음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3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44 만 9 천 명으로 전월대비 2 만 명 (0.14%) 증가 , 전년동월대비 4 만 명 (2.84%)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3 월 산업생산지수는 116.4 으로 전월대비 1.1(0.95%)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4.1(3.65%)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3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43,635TEU 로 전월대비 37,179TEU(18.01%)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30,399TEU(-11.09%) 가 감소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3 월 전력사용량은 2,138,919MWh 로 전월대비 -42,590MWh(-1.95%)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117,617MWh(5.82%) 가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3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83.7 로 전월대비 12.5(17.56%)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0.4(0.48%)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3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9.7 로 전월대비 -0.2(-0.14%) 감소 , 전년동월대비 17.1(18.47%) 만큼 증가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3 월 수출액은 42 억 5 천 3 백만 불로 전월대비 7 억 9 백만 불 (20.01%)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7 억 1 천 1 백만 불 (20.06%)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3 월 수입액은 46 억 4 천 3 백만 불로 전월대비 10 억 6 천 4 백만 불 (29.84%)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12 억 7 백만 불 (35.12%) 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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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1년 중국 자산가 현황
2022년 4월 14일, 후룬연구원(胡 究院)은 이차이(意才)와 공동으로 「2021년 부호 보고(意才·胡 富 告)」를 발표함. 중국 부유층의 총재산은 160조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 증가하여 중국 연간 GDP의 1.6배에 달함. - 재산 구조는 고정자산과 투자 가능 자산으로 나눔. 고정자산은 부동산, 비상장 주식을 포함하고, 투자 가능 자산은 투자성 부동산, 유동자산, 주식, 기금, 펀드, 채권, 보험, 예금 등이 포함됨. 부유층이 보유한 160조 위안 중 투자 가능 자산은 49조 위안으로 전체 재산의 30%에 달함. - 부유층의 자산 중 18조 위안은 10년 내, 49조 원은 20년 내, 92조 원은 30년 내 자녀에게 물려줄 것으로 예측됨. 지난 1년간, 중국의 신에너지, 반도체, 바이오, 스포츠 관련 산업은 빠르게 성장했고 부동산, 온라인 교육, 양돈산업, 게임 업종의 성장은 둔화함. - 기업 자산가는 새로운 부 창출을 위한 산업 모델 개발과 기회를 모색함. 보고서에서는 가구의 보유 자산 규모를 600만 위안(한화 약 11.3억), 천만 위안(한화 약 18.9억), 1억 위안(한화 약 189.6억), 3,000만 달러(한화 약 379.8억)로 구분함. - 한화 환산은 2022년 5월 2일 매매기준율 기준 2021년 중국의 600만 위안 이상 보유한 자산 가구는 508만 가구에 이르며 전년 대비 7만 가구 늘었고 1.33% 증가함. - 그중 투자 가능 자산 600만 위안을 보유한 가구는 183만 가구에 달함. 1,000만 위안 이상 보유한 고액 가산 가구는 206만 가구로 전년 대비 4만 가구 증가하였고 1.95% 증가하였고, 1억 위안 이상 보유한 초고액 자산 가구는 13만 3,000가구로 전년 대비 3,300가구 증가했으며 증가율은 2.54%임. 중국의 3,000만 달러의 자산을 가진 세계 수준의 자산 가구는 8만 9,000가구로 전년 대비 2,400가구 증가하였고 증가율은 2.79%임. 도시별 고액 자산 가구 수는 베이징, 상하이, 선전, 광저우, 항저우, 닝보, 포산, 둥잉, 원저우, 샤오싱 순으로 집계되었음. - 베이징의 고액 자산 가구는 29.8만 가구로 전체의 14.4%의 비중을 차지함. 2위인 상하이는 26.2만 가구로 1위인 베이징과 3.6만 가구의 격차를 보임. <출처: “胡 富 告:206万 中 家庭 超1000万, 京占比超四成” 代周 .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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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2021년 중국 숙박산업 트렌드
2022년 4월 중국 온라인 여행 플랫폼 퉁청(同程) 여행은 「2021년 중국 숙박산업 발전 및 소비동향 보고서(2021中 住宿 展及消 告)」를 통해 2022년 중국 국내관광업은 낙관적이나 해외여행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으로 전망함. - 또한, 코로나19가 숙박산업 규모 확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프랜차이즈화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분석함.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 중국 숙박시설(호텔 및 기타 숙박업 포함)의 총규모는 60만 8,146개에서 44만 7,178개로 26.5% 감소함. - 그중 호텔은 33.8만 개에서 27.9만 개로 17.4% 감소하였고, 기타 숙박업은 27만 개에서 16.8만 개로 37.8% 감소함. - 중소도시의 숙박산업 감소 현상은 미미하였으나 성급 도시는 상대적으로 두드러짐. 특히, 2성급 비즈니스호텔과 3성급 중급 호텔의 감소가 큼. ▣ 숙박산업 트렌드 : 프랜차이즈화, 경영 다각화, 스마트화 코로나19 침체국면에도 호텔 프랜차이즈화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함. - 중국 전체 호텔 수는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으나, 5성급 고급 호텔을 제외한 모든 유형의 프랜차이즈 호텔 객실 수는 상승세를 유지함. 2성급 이하 비즈니스호텔의 프랜차이즈화율은 20.9%에서 25.3%로, 3성급 중형 호텔은 34.7%에서 39.5%, 4성급 고급 호텔은 22.5%에서 31.8%로 각각 증가함. 4성급 고급 호텔의 프랜차이즈화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5성급 고급 호텔은 58.6%에서 53.2%로 소폭 하락함. 최근 호텔은 주요 기능인 숙박을 넘어 레저, 엔터테인먼트, 소셜네트워크 등이 접목된 ‘숙박+X’ 방식인 e스포츠 호텔, 영화호텔, 피트니스 호텔, 크라임씬 호텔 등이 생겨나며 경영방식을 다각화함. - 2020년 e스포츠 호텔의 예약량은 2019년 대비 165.6% 증가하였고, 2021년 1~6월 예약량은 2020년 대비 17% 증가함. 코로나19 시대, 호텔 로봇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숙박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는 더욱 가속되고 있음. - 중국 국내 숙박산업의 디지털 스마트화 발전은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음 1단계(2000년 이전) : 호텔 관리가 기계화·자동화로 발전 2단계(2000년~2011년) : 중국 인터넷 산업 발전으로 호텔 운영관리 프로그램이 디지털· 온라인화로 전환 3단계(2012년~현재) : 사물인터넷 및 5G 상용화로 스마트시대를 앞당겼으며 이는 호텔의 운영관리 나아가 경영방식에 영향 미침. <출처: 同程旅行(2022). 「2021中 住宿 展及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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