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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연령대와 전입지 특성의 상호작용 효과가 주거이동에 미치는 영향
본 연구는 전체 가구의 주거이동에서 차지하는 1인가구의 중요성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트렌드에 착안하여 1인가구의 연령대와 전입지 특성 간상호작용 효과가 주거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2021년 국내인구이동통계 마이크로데이터와 전국 229개 시·군·구 지역 데이터를 결합하여 상호작용항 다중회귀모형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인가구 주거이동 비율은 1인가구 특성과 제반 전입지 특성을 고려하여도 청년층(20~30대)이 가장 높았으며 고령층(60세 이상)이 가장 낮았다. 둘째, 1인가구 연령대와 주택 재고 특성 사이에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확인되었다. 주거지 표준공시지가와 아파트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중장년층(50~60대) 1인가구가 전입하는 반면, 저렴한 노후주택 위주 지역으로는 청년층 1인가구가 전입하였고, 모든 연령대에 걸쳐 소형주택 재고가 많은 지역으로 전입하였다. 셋째, 전입지의 일자리·교육·복지 환경과 토지이용 및 밀도는 1인가구의 연령대와 상호작용함으로써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유입 효과를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1인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한 연령대별 맞춤형 주택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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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고령화 문제로 바라본 아파트 미래
“2020 맨션 대붕괴”, 아주 도발적인 제목이다. 1980년 후반 버블경기 시기에 스키붐이 일면서 인기가 높았던 리조트 맨션, 그러나 버블경제 붕괴 후 20년이 지난 시점에 맨션의 가격은 단돈 10만 엔, 분양당시 가격의 1/100도 안 되는 가격이라 한다. 10만 엔이란 가격도 팔기위해 가격을 붙인 것일 뿐 얼마라도 좋다는 의미다. 더 놀라운 것은 맨션 소유자가 체납한 관리비가 100만 엔 이상인 경우도 많고, 재산세가 체납된 경우도 있다. 폭탄 돌리기다. 이러한 일이 교외 리조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도심 맨션에서도 이 파도가 몰려오고 있다. 절대수요 감소라는 커다란 쓰나미가 맨션을 삼키려고 한다. “맨션 대붕괴”라 할 만하다. 도대체 일본 맨션에는 왜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것일까? 매우 궁금해졌다. 현재의 한국 주택시장에서는 짐작도 되지 않는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의 10년 후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 앞으로 일어날 일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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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행정구역과 인구
상하이는 중국 동부에 위치하고 창장(長江)이 바다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태평양을 마주하고 있으며 면적은 6,340.5㎢에 달함. 장쑤성, 저장성, 안후이성과 창장삼각주를 형성하고 중국에서 가장 활발한 경제 발전 지역이자 4대 직할시 중 하나임. 행정구역은 16개 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0년대 개발한 푸동신구의 면적이 1,210.41㎢로 가장 넓고 상주인구도 가장 많음. 2022년 상하이의 상주인구는 2,475.89만 명이며, 그중 상하이 호적을 가진 상주 인구는 1,469.63만 명, 타지 유입 상주인구는 1,006.26만 명으로 집계됨. 상하이의 상주인구 증가율은 2007년 5.1%로 최고점을 기록하고, 1996~2013년까지 2%대 이상을 보였으나, 이후 증가세가 많이 둔화하여 2022년은 –0.5%로 상주인구가 감소하였음. - 상주인구 출생아 수는 10.8만 명으로 출산율은 4.35‰, 사망률은 5.96‰임. - 호적인구의 평균 기대수명은 83.18세로 남성 80.86세, 여성 85.66세임. 2020년 기준 중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77.93세이며, 남성 75.37세, 여성 80.88세로 상하이의 기대수명이 5년 이상 긴 것으로 나타남.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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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경제 규모와 산업 비중
2022년 상하이의 지역생산총액(GDP)은 44,652.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0.2% 하락했음. - 그중, 1차 산업 96.95억 위안,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하락, 1.6% 하락, 0.3% 증가함. 상하이의 산업 비중은 1차 산업 0.2%, 2차 산업 25.7%, 3차 산업 74.1%로 3차 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를 가짐. - 중국 전체 산업 비중은 7.3% : 39.9% : 52.8%로 2000년 상하이 산업 비중과 비슷한 수준임. 2022년 산업별 총생산 규모는 1차 산업 96.95억 위안(3.5% 하락), 2차 산업 11,458.43억 위안(1.6% 하락), 3차 산업 33,097.42억 위안(0.3% 증가)임. 상하이의 전략성 신흥산업의 부가가치는 10,641.19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으며, 이는 상하이 전체 GDP에 23.8%에 달함. - 2021년 6월 상하이 정부가 발표한 「상하이시 전략성 신흥산업과 선도산업 발전 “14·5” 규획(上海市 略性新 和先 展“十四五” )」에서 규정한 9개 중점 산업은 집적회로, 바이오, 인공지능, 신에너지 자동차, 첨단장비제조, 항공·우주, 정보통신, 신소재, 신흥 디지털 산업임. 상하이의 2022년 규모 이상 기업의 공업생산품 판매율은 99.6%를 기록함. - 주요 제품 중 태양전지 생산량은 36.2만 ㎾로 전년 대비 1.2배 증가했고, 발전기 생산량은 2,618만 ㎾로 70.3% 증가,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98만 8,600대로 56.5% 증가했음.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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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소비와 주민 경제 수준
2022년 상하이의 도소매업 총생산 규모는 5,068.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했음. - 현물 상품 판매액은 16.45조 위안으로 7.1% 하락했고, 그중 소매판매액은 1.26조 위안으로 6.8% 하락했음.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은 16,442.14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9.1% 하락했으며, 가장 큰 하락율을 보인 업종은 숙박·요식업으로 22.4% 감소했음. - 온라인 상점의 판매액도 전년 대비 3.9% 하락했고, 온라인 상점의 판매액은 전체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에 21.1% 비중을 차지함. 2022년 상하이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79,610위안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음. - 도시 주민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84,034위안으로 1.9% 증가, 농촌 주민은 39,729위안으로 3.1% 증가했음. - 2022년 상하이 주민의 1인당 평균 소비지출은 46,045위안으로 전년 대비 5.8% 감소했으며, 도시 주민은 27,430위안, 농촌 주민은 27,430위안임. 반면 중국 전체의 1인당 평균 가처분소득은 36,883위안으로 상하이가 2배 이상 많고, 소비지출은 24,538위안으로 2배 가까운 수준임. 상하이의 최저월급은 2,590위안, 최저시급은 23위안임.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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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하이 수출입 현황
2022년 상하이 해관(상하이 내 항구, 공항 등)을 통한 화물 수출입 총액은 77,152.3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음. - 그중 수입은 31,625.05억 위안, 수출은 45,529.27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대비 1.4% 감소, 4.3% 증가했음. 2022년 상하이의 화물 수출입 총액은 41,902.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음. - 그중 수입은 24,768.53억 위안으로 0.5% 감소했고, 수출은 17,134.21억 위안으로 9% 증가했음. - 수입 비중은 59.1%, 수출은 40.9%로 수입이 더 많음. 국가별로 살펴보면 , EU와의 수출은 3, 146.68억 위안으로 20.8% 증가, 수입은 5,112.93억 위안으로 6.4% 감소했고, 대미국 수출은 3,145.15억 위안(1.9% 증가), 수입은 2,078.99억 위안(4.3% 증가)으로 집계됨. - 대아세안 수 출 규모는 2,118.93억 위안으로 11.7% 증가했고, 수입은 3,541.21억 위안으로 1.6% 증가했음. - 한국과의 수출은 665.49억 위 안 으로 2.6% 감소했고, 수입은 1,522.34억 위안으로 2% 증가했음. 2022년 상하이의 기업 유형별 화물 수출은 외상투자기업이 9,385.41억 위안으로 전체 수출의 54.8%를 차지하며 가장 많음. - 수출 방식은 일반 무 역 9,277.09억 위안, 가공무역 4,674.54억 위안으로 각각 54.1%, 27.3%의 비중을 차지함. - 하이테크 상 품 의 수출은 6,234.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했고, 전체 수출의 36.4% 비중을 차지함. <출처> 1. 상하이시 통계국(https://tjj.sh.gov.cn/) 2. “2022年上海市 民 和社 展 公 ” 上海市 局. 2023.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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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도시 상하이의 경제발전 현황과 시사점
상하이는 지역총생산량 기준 중국 전체 도시 중 1위의 세계적인 경제 중심 도시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상하이는 금융시장의 안정적 운영으로 지역경제 파급영향 최소화하고 빠른 회복세 국면 중국의 산업화 초기부터 상하이에 제조업을 비롯한 다양한 업종이 진입함에 따라 ‘돈’과 ‘사람’이 집중되어서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 상하이는 대외교역의 창구 역할로 각종 비즈니스 활동에 의해 세계 금융의 중심지이자 투자처로 자리매김. 미·중 무역 갈등 아래 외자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외국인 투자에 대한 네거티브리스트 완화, 투자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중국정부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 ‘안정’과 ‘삼화(三化: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에 집중 강화로 2023년도 5.5% 이상 성장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바이오의약 및 인공지능(AI) 외 집적회로 산업을 차세대 제조업의 신흥산업 분야로 선정하여 집중 육성함 재생에너지 발전량 확대 및 공급, 녹색 금융 지원 등으로 중국의 탄소중립 선도하는 도시로 주목 <목 차> 1. 상하이 개황 2. 상하이의 경제발전 배경 3. 주요 분야별 발전 현황 4.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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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3년 6월호
Ⅰ. 지역경제 제조업의 생산과 출하는 전년대비 개선되고 있으나 재고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수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수입액은 전월에 이어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무역 규모가 축소되어 경기하방위험 지속 (기업경기) 인천의 제조업 생산과 출하는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재고 역시 전년대비 증가세를 유지하며, 제조업 업황에 대한 심리적 기대감이 하락 (투 자) 인천지역 건설수주액 하락세는 지속되나, 건축 허가 및 착공 면적은 증가했고, 설비투자(전국)는 증가 (수 출 입) 반도체와 철강 수출은 감소하나, 자동차와 의약품 수출 증가했고, 중국과 베트남 수출은 감소했지만, 미국 수출은 증가하여 전반적으로 수출액 증가, 수입액 감소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 소폭 감소 (기업금융) 대기업 및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증가세 유지, 어음부도율은 전월대비 소폭 상승 (고 용) 인천지역의 고용률과 실업률은 전국과 유사하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 취업 감소 Ⅱ. 시민경제 소비자물가 상승률 감소와 소비심리 개선으로 대형소매점과 대형마트 판매가 개선되었으나, 전년과 비교하여 카드 소비액 증가세 둔화 및 소비 여력 감소 등 가계 경제 부담 증가 (소 비) 소비자 심리지표 지속적 개선으로 인한 대형소매점 및 대형마트 판매 지표가 개선, 총카드소비액 증가폭 둔화, 소득대비 카드소비액 비중 증가로 인한 가계 예금 여력 감소 (물 가)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활물가지수는 하락세, 식품 및 개인서비스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높음 (가계금융) 주택담보대출(예금은행) 주도로 가계대출잔액 전체규모 증가세 유지 (소상공인)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체감 BSI은 전월대비 소폭 개선되었으나, 기대심리에 비해 체감경기 회복 더뎌 (부 동 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하락세 둔화하나 매매 및 전세수급 동향은 여전히 공급자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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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5호 지역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수소경제로의 전환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3-5호 (2023.06.16) 목차 Ⅰ. 이 슈 (국제) 지역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수소경제로의 전환 Ⅱ. 주요 산업 현황 (건설) 건설 및 주택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환경) 기후위기 적극대응을 위한 ‘블루카본 추진전략’ 발표 (창업) 2023년 1분기 창업기업 수, 지난해 동기대비 감소 (산업) 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방안’ 발표 (경기)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3.3% 증가···19개월만에 최저 (복지) 전국민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강화 (무역) 정부, 서비스 분야에 5년간 64조 원 수출금융 공급 계획 (주거) 공공분양주택 ‘뉴:홈’ 사전청약 확대···1만호 공급 예정 (관광) 행정안전부, ‘찾아가고 싶은 여름섬’ 5곳 선정·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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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동향 2023년 6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 재고순환지표 ,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4 월 선행종합지수는 98.3 으로 전월대비 0.1% 증가 4 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6.1 로 -0.1p 감소 1) 신규 구직자수 4 월 신규구직자 수는 24,332 명으로 전월대비 -6,392 명 (-20.80%) 감소 , 전년동월대비 402 명 (1.68%) 이 증가 2) 재고순환지표 (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 4 월 재고순환지표는 -49.7% 로 전월대비 -3.3%p 감소 , 전년동월대비 -44.9%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 등록자동차 ( 승용차 , 승합자동차 , 화물자동차 , 특수자동차 , 이륜자동차 ) 의 등록 현황 ) 4 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3% 로 전월대비 0.01%p 증가 , 전년동월대비 – 0.10%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 건설 ( 건축 , 토목 )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 4 월 건축허가면적은 483,709 ㎡ 로 전월대비 80,831 ㎡ (20.06%) 가 증가 , 전년동월대비 203,986 ㎡ (72.92%) 가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 ( 전국 ) (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 4 월 수출입물가비율은 84.3% 로 전월대비 -0.1%p 감소 , 전년동월대비 -0.9%p 감소 6) 금융기관유동성 ( 광의통화 (M2) 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 년 이상 정기예 · 적금 , 금융채 ,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 4 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3 조 2 천 379 억원으로 전월대비 312 억원 (0.07%) 증가 , 전년동월대비 8,505 억원 (2.01%) 증가 7) 장단기금리차 ( 국고채 (3 년 ) 와 CD 유통수익률 (91 일 ) 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 ( 금리 ) 전망 ,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 4 월 장단기금리차는 -0.24% 로 전월대비 -0.09% 감소 , 전년동월대비 -1.54%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 전력사용량 ,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4 월 동행종합지수는 107.5 로 전월대비 0.4% 증가 4 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2.2 으로 전월대비 0.3%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 ( 취업 , 실업 , 노동력 등 )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 4 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0 만명으로 전월대비 1 만 7 천 명 (1.15%) 증가 , 전년동월대비 4 만 5 천 명 (3.09%) 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 광업 , 제조업 및 각 사업 ( 전기 , 가스 , 증기 및 수도 ) 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 (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 4 월 산업생산지수는 116.9 로 전월대비 5.9(5.32%)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5.6(5.03%) 만큼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 ( 우편물 포함 ) 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 4 월 컨테이너처리량은 287,111TEU 로 전월대비 -1,164TEU(-3.74%)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44,172TEU(18.18%) 가 증가 4) 전력사용량 ( 가정용 , 공공용 , 농림어업 ,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 4 월 전력사용량은 1,992,811MWh 로 전월대비 -60,904MWh(-2.97%) 가 감소 , 전년동월대비 -28,524MWh(-1.41%) 가 감소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 ( 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 ) 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 4 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8.7 로 전월대비 6.0(5.84%) 만큼 증가 , 전년동월대비 4.4(4.22%) 만큼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 4 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0.5 로 전월대비 -0.3(-0.29%) 감소 , 전년동월대비 -19.2(-17.46%) 만큼 감소 7) 수출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 4 월 수출액은 42 억만 불로 전월대비 -3 억 4 백만 불 (-6.76%) 이 증가 , 전년동월대비 7 억 2 천 3 백만 불 (20.79%) 이 증가 8) 수입액 (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 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 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 4 월 수입액은 36 억 8 천 9 백만 불로 전월대비 -6 억 7 천 7 백만 불 (-15.51%) 이 감소 , 전년동월대비 -1 억 2 천 4 백만 불 (-3.26%) 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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