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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도시계획 2025
인천시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유형 분류 및 단계 구상
인천시 공공디자인의 사회문제 해결 도입을 위한 검토 사회적 처방과 연계하는 공공영역에서의 디자인 역할 2016년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디자인법) 제정 이후, 공공영역의 디자인은 형태의 개선을 통해 물리적・질적 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던 것에서 점차 사회적 처방과 연계한 사회문제의 해결 방법으로 확대 전환하고 있다. 한편,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사회실험과 이를 통한 지역문제의 해결은 국내에서 아직 초기 도입 단계에 있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의 공공디자인과 사회문제를 연계하여 문제 해소 방향과 단계를 설정하고, 인천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서 선정한 20개의 실행사업 중 사회실험 방식으로 추진 가능한 사업 유형을 분류하여 단계별로 사회실험 방법 적용을 검토 하였다. 공공디자인과 사회실험 공공디자인은 일반 시민을 위해 조성・운영하는 공공시설물에 적용되는 디자인(공공디자인법)으로, 심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해 수행되는 디자인 행위와 결과물을 포함한다. 사회실험은 사회문제를 실험적으로 조사하는 사회과학적 방법론으로 사회 프로그램 개입 전후를 비교하여 관계성을 체계적으로 관찰하는 것에서 출발하며, 사회적 과제와 연계되면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공공정책 과제에 중점을 두고 발전하였다.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사회실험의 의의는 정책 도입 전 사회실험을 추진함으로서 새로운 시책의 가능성과 부작용을 검토 하는 것에 있다. 공공디자인을 활용한 사회실험 유형화 본 연구에서는 사회실험으로 추진할 수 있는 유형을 구분하기 위해 공공 디자인 사업을 크게 디자인 과정과 결과로 설정하고, 과정은 다시 사업 참여 구성 형태와 정책 목표에 따라 나누었으며, 결과는 결과물 형태와 가시성에 따라 구분하였다. 사회 실험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 유형은 사회적 문제가 있는 장소나 지역, 이미 있는 시설물이나 공간의 개선 또는 정비, 전문가를 포함한 다수의 참여가 필요한 사업, 물리적 결과가 나타나는 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아이디어가 포함됨으로써 지역의 개선이 기대되는 사업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기준을 인천시가 2022년 수립한 '인천광역시 도시디자인 진흥계획'(이하, 진흥계획)이 제시한 20개 실행사업에 적용한 결과, 이 중 4개 사업이 사회실험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하였다.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단계구상 본 연구는 인천시 사회실험 사업에 적합한 추진 단계를 구상하고 단계별 수행해야 할 과업을 설정하였다. 먼저 인천시에 적합한 추진 단계를 '대상 설정 - 목표 수립 계획 작성 - 적용 및 실증 평가 및 사업화 판단' 5단계로 구상하였다. 각 단계에서는 공간적 대상을 확정(대상 설정)하고, 사회적 과제와 목표를 도출한 후(목표 수립), 목표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여(계획 작성), 시설을 설치하고 실험을 추진하여 효과를 확인(적용 및 실증) 실험 결과에 따라 사업의 추진・수정・중지를 판단(평가 및 사업화 판단)한다. 원활하고 효과적인 공공디자인 사회실험 추진 공공디자인 사회실험을 원활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 기반의 지역문제 해결 체계 구축, 사회실험의 이해도를 높이고 새로운 과제 해결 방식으로 인지되기 위해 지역 과제 해결 경험의 가시화, 주민 의견과 과제 해결을 위한 분석을 디자인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전문성과 창의성 등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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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문화관광 2025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 방안
인천시, 포괄적・다차원적 도시브랜드 정책 필요 글로벌 도시경쟁 속 인천시 브랜드 전략의 패러다임 전환 시급 최근 글로벌 도시 간 경쟁 심화 및 지역 정체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대로 경제, 문화, 정주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도시이미지와 브랜드 가치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도시의 유・무형 자산 통합과 기능별・공간별 브랜드 확장, 다층적 거버넌스 구축 등으로 브랜드 가치 극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 역시 광의의 도시브랜드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하여야 할 시점이다. 인천시는 그동안 'all ways INCHEON' 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시브랜드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제도시・해양도시로서의 긍정적 도시브랜드를 확보하였다는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여전히 도시의 복합 정체성과 공간・분야별 차별성을 반영한 통합적 전략은 다소 미흡한 상황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도시의 미래 이미지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시민・방문객・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실질적인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한 도시브랜드 관리운영체계 고도화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도시브랜드는 도시의 여러 자산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통합・전달하는 지역발전 활동 도시브랜드는 도시의 환경・문화・역사 등 여러 자산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통합하여 도시 전체를 고유한 브랜드로 바라보고 그 이미지를 전략적으로 전달하는 각종 지역발전 활동이다. 서울・부산・대전 등 국내 주요도시는 도시브랜드 정책을 도시발전전략으로 채택하여 활발한 정책사업을 추진 중이다. 세부적으로, 서울은 관광브랜드를 응용하여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하였으며, 관광・디자인 전담조직과 협업하여 굿즈 개발・홍보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브랜드 홍보거점인 서울마이소울샵을 운영하여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사업을 실행한다. 서울 도시브랜드 담당부서와 사업부서는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협업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 대전시는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브랜드, 성심당이 전국적 인지도를 확보하면서 '빵' 중심의 도시이미지를 확보하였으며, 대전시, 대전관광공사, 군・구, 지역 상권과 성심당 간 협업사업을 추진하여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시는 부서 협업사업 성격으로 도시브랜드 기본・실행 계획을 수립하며, 연차별 계획의 성과목표치 달성여부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도시브랜드 정책・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국내 주요도시 사례에 대한 분석 결과,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커뮤니케이션 강화,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브랜드 매력성 제고, 브랜드 관리운영체계 강화 등이 중요하다.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단계를 감안한 체계적 정책 설계 요구 인천 도시브랜드 정책은 지금까지 상징물・정체성 관리, 시정 홍보, 정책브랜드 운영 등 실무 중심의 협의적 전략이 주를 이루어왔다. 'all ways INCHEON' 슬로건을 중심으로 한 상징물 개발・관리, 홍보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이 중점 추진되었다. 또한, 인천 도시브랜드에 대한 조사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일관성있는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효과로, 도시브랜드 상징물(all ways INCHEON 등)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all ways INCHEON'의 인지도는 긍정 66.2%, 만족도는 긍정 73.8%, 효과성은 긍정 74.6%로 나타나 인지도, 만족도, 효과성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인천 연상 이미지에 대한 워드클라우드 분석 결과, 이해관계자들이 인지하는 '브랜드 연상 이미지'와 실제 도시가 의도한 아이덴티티 간에는 다소 간극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문제는 도시브랜드 구성요소 간의 위계성과 확장성, 지역 로컬리티에 기반한 도시이미지, 도시브랜드에 대한 관리・운영 체계 등의 미흡성에 기인한다. 도시브랜드의 가치는 시민, 관광객, 투자자 등 정책수요자가 실제 체감하는 이미지・연상・정서와 직결된다는 측면에서 도시브랜드 정책 방향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인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 제언 인천시 도시브랜드 구성・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한 방향은 포괄적 도시브랜드 개념 적용, 인천 고유의 로컬리티(Locality) 반영,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체계화 등의 원칙을 설정하여 3대 전략으로 구성하였다. 첫 번째 전략은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아키텍처를 체계화하기 위해 '도시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두 번째 전략은 인천 주요 장소・공간별 가치와 의미에 기반한 커뮤니케이션 실행을 위해 공간 기반의 도시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추진으로 구하였다. 세 번째 전략은 도시브랜드 정책・사업 실행구조 개선을 위해 협력형 도시브랜드 실행체계 구축 전략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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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지역경제 2025
IFEZ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IFEZ, 체계적 혁신 클러스터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 마련 토지개발 위주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의 역할 전환이 필요한 시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2003년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육성을 목표로 지정된 이후, 현재 경제자유구역 전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개발 위주의 투자 전략으로 핵심지역의 개발률은 90% 이상에 도달했으며, 신규 투자 수요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2.0'을 선언하고 기존의 외투 유치 및 개발 중심에서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역할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IFEZ 특성에 맞는 혁신 자원 및 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정량적・정성적 평가하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 혁신 클러스터, 단순한 산업 집적과 달리 외부의 지원 없이도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생태계 성공적인 혁신 클러스터는 경제적 자산, 물리적 자산, 네트워크 자산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고유한 정체성을 구축한다. 국내 혁신 클러스터는 주로 공공의 주도하에 조성되었으나, 최근에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공이 주도하는 클러스터는 안정적인 자금, 정책, 거버넌스 등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하지만, 경직된 규제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반면 민간이 주도하는 클러스터는 직주근접형 도시개발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나, 장기 정책 비전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이 부족하다. 성공적인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전문관리기관의 운영, 정책의 지속성,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적이며, 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주여건도 중요해지고 있다. 정량적 지표 분석 결과, 송도는 혁신 클러스터로의 발전할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됨 연수구는 경제적 자산, 물리적 자산, 네트워크 자산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청라국제도시가 있는 서구는 경제적 자산에서는 강점을 보이나 물리적 자산과 네트워크 자산의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종국제도시가 위치한 중구는 물리적 자산에서는 우수하나, 경제적 자산과 네트워크 자산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IFEZ를 중심으로 혁신기업 집적화,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인천의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 필요 종합하면, 인천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 중심 클러스터보다는 기업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가 적합하며,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역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인천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업종과 관련된 벤처기업의 밀집도, 혁신 인프라 확충 등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한 다층적 전략 또한 요구된다. 이를 고려해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IFEZ의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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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6년 1월호
Ⅰ. 지역경제 수출 증가 및 건설수주 지표의 일부 개선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생산 축소 및 투자 선행지표 부진, 자영업 및 임시·일용직 중심의 고용 위축 등 경기 전반의 하방 리스크 확대 (기업경기) 제조업 생산의 전월대비 급감 및 실물 경기 하락세 속 기업심리 위축으로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 (투 자) 건설수주는 개선세를 보였으나 전국 설비투자 위축 및 선행지표 악화로 투자 경기 회복 동력 약화 (수 출 입) 주요 품목 부진 속 여타 품목 중심의 실적 개선으로 수출이 증가했고, 이에 무역수지 흑자 지속 (기업금융) 예금은행 중심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세 지속에 따른 대출잔액 확대 및 연체율의 소폭 하락 (고 용) 임시·일용직 부진에 따른 임금근로자 감소 전환 및 자영업자 급감으로 고용 시장 하방 압력 가중 Ⅱ. 시민경제 소비자물가 및 가계금융의 증가 흐름의 안정화와 부동산 거래 호전세에도, 소비자심리 위축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경기 악화 지속으로 시민경제 전반의 회복세 확산 미흡 (소 비) 소비자심리 위축, 소비지수 하락 속 소매업과 여타 업종이 대조를 보이며 소비 경기 회복세 미진 (물 가) 일부 품목의 가격 강세에도 농산물 및 서비스의 상승폭 둔화로 물가상승률 축소 및 안정세 지속 (가계금융) 비은행 주택담보대출 증가세 지속에도 신규대출 및 약정액 감소로 전체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보합 (소상공인) 소상공인·전통시장 BSI 하락 및 대다수 업종의 심리 위축으로 지역 민생 경제 체감경기 악화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과 수급의 개선 및 주택거래량의 예년 대비 증가로 부동산 시장의 완만한 호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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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우스에 대한 중국의 우주외교
“ 글로벌사우스에 대한 중국의 우주외교 ” “ In China’s Orbit: Beijing’s Space Diplomacy in the Global South ” 저자 Matthew P. Funaiole, Brian Hart, Aidan Powers-Riggs 발행 기관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CSIS, Center for Strategic & International Studies) 발행일 2026년 1월 15일 출처 바로가기 미국 전략국제연구센터가 1월 15일 발표한 본 보고서는 중국이 우주산업을 외교 안보 경제가 결합된 전략 자산으로 활용하며, 점진적으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을 자국의 궤도 안으로 편입시키고 있음을 분석한다. 핵심 논지는 중국의 우주외교가 단순한 기술 협력을 넘어, 장기적 의존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미래의 궤도 질서와 세력 균형에 구조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위성 발사, 지상국 건설, 원격탐사 통신 위성 제공, 위성항법시스템(베이더우) 보급,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묶어 협력을 제안한다. 이러한 방식은 개별 프로젝트가 아니라 ‘전 생태계 접근’에 가깝다.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과 정치적 조건의 최소화를 이유로 중국의 제안을 수용하지만, 그 결과 위성 운용과 데이터 처리, 유지보수, 후속 업그레이드 전반이 중국의 기술과 표준에 종속되는 구조에 놓이게 된다. 보고서는 중국 우주협력의 이중용도(dual-use) 성격을 특히 강조한다. 민간 과학 협력으로 포장된 프로젝트 상당수가 군사적 활용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고해상도 지구관측, 통신, 항법 데이터는 파트너 국가의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국의 정보 접근성과 영향력을 확대한다. 이는 중국이 직접적인 군사 기지를 설치하지 않고도 전략적 이점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평가된다. 경제적 측면에서도 우주외교는 중요한 수단이다. 중국 국영기업과 방산 우주 기업들은 위성 제작, 발사 서비스, 보험, 금융을 연계해 장기 계약을 확보하며, 이는 해당 국가의 우주 정책과 예산 구조를 중국 중심으로 고착화하는 효과를 낳는다. 동시에 중국은 자국 표준을 국제 규범처럼 확산시키며, 향후 우주 교통 관리, 주파수 배분, 데이터 거버넌스 논의에서 발언권을 강화한다. 이러한 협력은 안보 차원에서 미국과 서방의 우주 전략에 중대한 도전을 제기한다. 중국의 우주 네트워크에 편입된 국가들은 위기 상황에서 중국의 정치적 입장에 보다 우호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커지며, 서방 주도의 제재나 규범 형성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다. 이는 우주 공간이 새로운 지정학적 경쟁의 핵심 무대로 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중국의 우주외교가 단기간의 가시적 성과보다 장기적 구조 형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평가한다.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에 우주 역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 역량이 중국 기술 데이터 정책 선택에 의존하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는 ‘개발 협력’이자 ‘전략적 포섭’의 성격을 동시에 지닌다. 이러한 흐름은 향후 궤도 상의 세력 균형뿐 아니라, 지상에서의 외교 안보 선택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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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2025년 미국 국가안보전략을 어떻게 읽는가
“ 중국은 2025년 미국 국가안보전략을 어떻게 읽는가 ” “ How China reads the 2025 US National Security Strategy ” 저자 Sun Chenghao 발행 기관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Brookings Institution) 발행일 2026년 1월 12일 출처 바로가기 미국 브루킹스연구소가 1월 12일 발표한 이 글은 중국의 외교 안보 전문가들이 2025년 말 공개된 미국의 새로운 국가안보전략(NSS)을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이들은 이 문서를 향후 미국 대외전략의 확정된 청사진으로 보지 않고, 국내 정치 변화와 자원 제약 속에서 나타난 ‘과도기적 전략 구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즉, 미국의 전략적 방향 전환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대중 경쟁의 완화나 근본적 정책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중국 측 해석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변화는 미국 외교정책의 성격이 자유주의적 국제주의에서 보수적 민족주의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바이든 행정부의 전략이 동맹과 가치, 국제질서 유지를 중심에 두었다면, 2025년 NSS는 미국의 좁게 정의된 국익, 경제안보, 산업 경쟁력을 외교정책의 핵심 기준으로 재설정하고 있다. 중국 분석가들은 이를 경쟁 포기의 신호가 아니라, 경쟁을 조직하고 관리하는 방식의 재정의로 본다. 외교정책의 정당성도 가치 담론보다는 국내 유권자와 경제적 성과에 대한 대응 능력에서 도출된다고 해석된다. 유럽에 대한 인식 변화 역시 중국 전략 공동체가 주목하는 대목이다. 2025년 NSS는 유럽을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으로 강조했던 이전과 달리, 인구 감소와 이민, 사회적 결속 약화를 언급하며 유럽의 장기적 신뢰성과 역량에 의문을 제기한다. 중국 분석가들은 이를 미국이 동맹 중심 전략에서 부분적으로 이탈하고, 비용 대비 효용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한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경쟁 완화를 의미하기보다는, 핵심 국익에 대한 선택적 집중의 결과로 이해된다.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서술에서도 변화가 감지된다. 중국은 더 이상 노골적인 이념적 위협으로 규정되지 않으며, 경쟁의 중심은 기술 경제 공급망 영역으로 이동한다. 중국과의 상호 이익적 경제 관계 가능성을 언급하는 점도 눈에 띄지만, 이는 경쟁 의도의 약화라기보다 표현 방식의 조정으로 해석된다. 러시아 역시 위협으로 직접 규정되기보다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전략적 안정 회복이라는 실용적 목표 속에서 다뤄진다. 미국이 전략의 중심 지역을 인도태평양에서 서반구로 재설정한 점에 대해서도 중국은 신중한 해석을 내놓는다. 중국 분석가들은 이를 대중 전략 환경의 전반적 완화로 보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국은 여전히 인도태평양의 지정학적 중요성을 인정하며, 동맹국들에게 방위비 증액과 역량 강화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전가하고 있다. 동시에 서반구에서는 새로운 먼로주의(Monroe Doctrine) 해석을 통해 외부 세력, 특히 중국의 경제 제도적 영향력을 안보 문제로 재규정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중국의 중남미 카리브 지역 활동은 미국의 규제 강화와 경쟁적 프레이밍 속에서 더 많은 제약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 전략가들은 이를 관리 가능한 도전으로 본다. 중국은 이를 단기적 대응이 아니라, 글로벌 사우스와의 장기적 관계 설정이라는 더 큰 전략의 일부로 이해하고 있다. 다만 이 지역이 미중 경쟁의 주변부에서 점차 중요한 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고 평가된다. 중국 전략 공동체 역시 2025년 NSS가 미중 관계의 향방을 결정짓는 기준점이 될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이들은 해당 전략이 안보 강경파와 경제 경쟁 중시 세력, 그리고 ‘미국 우선주의’ 정치 논리가 타협한 결과로 형성되었으며, 실제 정책 집행 과정에서는 상당한 불확실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특히 대통령의 개인화된 의사결정 방식과 관료 조직의 정책 기조 사이의 긴장은 전략의 일관성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된다. 종합하면, 중국의 시각에서 2025년 미국 국가안보전략은 경쟁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미국 스스로의 전략적 전환기와 불확실성을 드러내는 문서다. 이는 미중 경쟁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기보다 경쟁의 방식과 범위가 보다 다층적이고 전지구적으로 재구성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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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정책토론 한마당
인천광역시의회-인천시정연구네트워크 정책토론 한마당 □ [개회식] 2025. 8. 25.(월) 14:00 □ [행정안전 분야 토론회] 2025. 8.25.(월) 15:30~16:30 / 시의회 별관 2층 세미나실 204호 좌장: 김재동(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사회: 심진범(인천연구원 연구기획실장) 발표: 안승현(인천연구원 인천안전도시연구센터 초빙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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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인천경제연구회 3차 세미나
행사 개요 ○ 일시: 8월 21 일 (목 ) 10:3 0~12 :0 0 ○ 장소: 인천연구원 2층 대회의실 ○ 주제: “ 설계되지 않은 성공, 한류 ” ○ 발표: 김윤지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인천경제연구회는 2022년 발족한 인천시 지역경제 연구기관간 네트워크로, 한국은행 인천본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인천연구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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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차(2025년 3차) 인천녹색기후아카데미
■ 행사 개요 ○ 일시 : 2025년 8월 19일(화) 15:00-17:00 ○ 장소 : 실시간 온라인 강의접속 (링크: climateacademy-ii.mlive.kr) ○ 주제 : 폭염 시대 생존전략: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 강사 : 박찬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조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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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2026-04호] 2026년도 제1차 인천연구원 직원(연구지원직) 공개채용
상세내용은 별첨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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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2026-03호] 2026년도 제1차 인천연구원 직원(관리직) 공개채용
상세내용은 별첨 공고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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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 i-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활성화 모색
인천연구원은 시민의 삶과 현장을 잇는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제4차 인천연구원 현장동행 정책대화」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대화에서는 i-바다패스와 연계한 섬 활성화 모색 을 주제로, 옹진군 덕적면을 방문해 섬의 현황을 살펴보고 지역사회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섬 지역의 지속 가능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연구진과 유관기관, 지역 관계자 등이 함께 현장을 살피고 논의된 의견은 향후 섬 활성화 정책 마련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일정: 2026년 1월 23일(금) ~ 24일(토) / 1박 2일 장소: 옹진군 덕적면사무소 2층 회의실(토론회), 덕적도 일대(현장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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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정보 (1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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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일반회계 수의계약 체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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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2025 년 출자·출연기관 고객만족도 및 청렴도 조사 결과 (인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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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일반회계 수의계약 체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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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도시연구_제19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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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IDI도시연구_제18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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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_IDI도시연구_제17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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