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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758개 기업 상장대기, 벤처캐피탈 270억 위안 회수기대
칭커연구센터(清科研究中心)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3/4분기까지 총 758개 기업이 상장신청을 하여 91개 기업이 비준을 얻었으며 667개 기업은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나타남. 기업상장을 신청한 기업은 투자된 약 270억 위안의 벤처캐피탈(私募创投)자금회수를 기다리고 있음. 2011년 1/4분기부터 2012년 3/4분기까지 총 556개 기업이 증권감독위원회 상장검토회의에서 논의되었으며 평균 79%의 통과율을 나타냄. 그러나 2012년 3/4분기 상장검토회의 통과율은 71%로 2011년 1/4분기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임. 3/4분기 중 2달 여간 차이넥스(ChiNext)의 IPO의 심사가 열리지 않아 상장통과율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임. IPO심사가 비록 재개되었으나 평균 79%의 상장통과율을 근거로 618개 기업이 심사에 통과하여 상장되기까지 대략 2년 6개월이 시간이 소요되어 기업들의 갈증을 해소시키긴 힘들 것으로 전망됨. 758개 상장대기 기업은 약 270억 위안의 벤처캐피탈 자금의 회수를 기다리고 있음. 그중 일반시장(主板)대기업의 벤처캐피탈금액은 142.81억 위안이며 벤처기업 상장시장(创业板)은 61.36억 위안, 중소기업시장(中小板) 64억 위안 규모임. #. 일반시장(主板): 규모가 크고 우량주가 포함되어 있는 시장부 【출처: 758家企业排队上市 背后风投近270亿, 新京报 ,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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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중국 3/4분기 재정수입 약 9조 위안
재정부(财政部) 발표에 따르면 전국 재정소득 중 중앙 세수는 8월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나타낸 후, 9월 다시 동기대비 2.4% 감소함. 9월, 전국 재정소득은 8,25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1.9% 증가하였으며 그 중 지방세수는 4,594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6.8% 증가함. 중국의 3분기 누계, 전국 재정소득은 90,58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0.9%증가하였으나 전국 재정소득의 성장 폭은 전년도 동기대비 18.6% 등락함. 그 중 중앙 세수는 44,80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6.8% 증가하였으며 지방 세수는 45,77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5.2% 증가함. 그 밖에 3분기 누계, 재정소득 중 세수소득은 77,41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8.6% 증가하였으며, 비세금 소득은 13,178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7.1% 증가함. 재정지출관련, 9월 전국 재정지출은 11,679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16.6% 증가함. 중앙의 재정지출은 1,780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6.2% 증가하였으며 지방의 재정 지출은 9,899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6.7% 증가함. 2012년 3분기 누계, 전국 재정지출은 84,119억 위안으로 전년도 동기대비 21.1% 증가함. 그 중 중앙재정 지출은 13,892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14.6% 증가하였으며 지방재정 지출은 70,227억 위안으로 동기대비 22.4% 증가함. 재정부는 2012년 전 3분기 재정수입이 하락한 원인으로 경제성장 둔화, 기업이익 감소, 가격인상폭 하락, 감세정책강화에 원인을 두고 있음. 【출처: 前三季财政收入逾9万亿 9月中央财政再现负增长, 中央政府门户网站, 201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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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베이징 경제영향력 글로벌 1위
푸화용다오(普华永道, PWC)와 뉴욕협력기구(纽约合作组织)가 발표한 ‘기회의 도시 2012(机遇之都2012)’에 따르면 세계경제에 영향력 있는 도시로 베이징, 런던, 파리, 뉴욕, 상하이가 각각 글로벌 5위권에 진입함. 보고서는 세계 27개 도시를 선정, 지적자산, 혁신, 건강안전 및 치안, 교통과 도시기반시설, 경제적 영향력, 관문도시 등 지표를 바탕으로 도시발전을 평가함. 베이징은 경제영향력 지표에서 9위에서 1위 크게 도약하였으며 베이징에 진출한 세계 500대기업 본부 수에서 도쿄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됨. 또한 베이징의 자본투자액에 근거한 외국직접투자는 3위, 금융 및 비지니스서비스 사업기회 지표에서 밀라노, 파리와 런던 다음으로 4위에 랭크됨. 상하이는 경제영향력지표에서 5위에, 관문도시 지표에서 4위에 랭크되었으며 외국직접투자 유치지표에서 상하이는 항목수나 투자금 모든 부분에서 연속으로 1위로 평가됨. 관문도시 지표는 일련의 지수변수를 통해 도시의 글로벌 연동성과 흡인력을 가늠하며, 관련지수는 항공기 이착륙수, 여객유동량, 호텔룸수, 외국직접투자 유치의 우위 등이 포함됨. 2025년까지 상하이는 지속적 성장을 통해 다원화 취업의 도시로 성장함과 동시에 1인 평균 생산효율과 재산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그밖에 뉴욕과 런던은 경제영향력 지표에서 공동 3위에 랭크되었으며 홍콩은 ‘적합한 비즈니스환경’ 및 ‘인구구조와 주거적합성(宜居性) 지표부분에서 2위에 랭크됨. 【출처: 报告称北京经济影响力全球第一 上海位列前五强, 中国新闻网,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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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20호_일반07_김기화.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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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20호_일반06_서인석 외 2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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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20호_일반05_구주영.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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