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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국 국제 소비중심도시 고품질 소비촉진의 달' 추진
2024년 11월 3일, ‘중국 국제 소비중심도시 고품질 소비촉진의 달(中 消 中心城市精品消 月)’ 개막식이 상하이에서 개최됨. -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 신제품( 博新品), 중국 국산 트렌드 제품( 潮精品), 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수입상품( 路云品)을 포함하는 ‘삼품(三品) 신제품 발표회’가 열림. - 중국 국제 수입박람회에서 각국의 다양한 미식 신제품을 소개하고 식음료 소비 쿠폰을 발급함. - 또한 ‘도시 레저 새로운 체험 시리즈’와 ‘상하이 필수 관광 코스 20선’도 공개됨. 2024년 11월 중국 상무부(商 部)는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톈진, 충칭 5개 도시와 연계하여 소비 촉진을 위한 ‘고품질 소비 촉진의 달’ 행사를 진행함. - 본 행사는 ‘1+4+N’ 형식으로, 고품질 쇼핑, 미식, 관광, 공연의 네 가지 주요 분야에서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통해 시장 활력을 높이고 소비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기획됨. 5개 도시는 먹거리, 의류,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37개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임. - 31개의 보행자 거리는 차량 진입이 제한되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걷고 쇼핑을 즐길 수 있으며, 거리에는 소규모 상점, 카페, 레스토랑, 거리 예술 공연이 마련됨. - 또한 85개의 상권, 19개의 아울렛, 400여 개 대형 쇼핑몰이 참여함. 베이징은 ‘경이로운 사계절, 고품질 소비’라는 테마로 1,000여 개의 소비 촉진 행사를 추진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100억 위안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함. - 패션·뷰티 업계는 신제품 출시를 위한 ‘집중 신제품 출시 시즌(集中上新季)’을 통해 약 50개의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가 첫 개점을 준비 중이며 100여 개의 중국 브랜드가 신제품을 선보임. - 고품질 관광 프로그램으로 ‘겨울철 관광 코스 10선’, ‘베이징 국제 문화 관광 소비 박람회’ 등 다양한 관광 행사가 포함됨. 광저우는 ‘화려한 광저우, 다채로운 즐거움’을 주제로, 제136회 광저우 교역회를 활용하여 400여 개 신제품 발표회와 중국(광저우) 패션 산업 대회를 개최함. - 고품질 미식 행사로 광저우 국제 미식 축제, 톈진 미슐랭 미식 축제 등 58개의 미식 행사가 열림. <출처: “中 消 中心城市精品消 月 ” 人民日 .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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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1호 최근 금융시장 여건 변화와 인천시 주택시장 동향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21호 (2024.11.08) Ⅰ. 이 슈 (부동산) 최근 금융시장 여건 변화와 인천시 주택시장 동향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기계장비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금융) 가족친화인증 중소·중견기업 대상 신용보증료율 할인 시작 (산업) 미 재무부, 오는 12월 27일부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시행 (금융) 실손보험 청구, ‘실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해결 (교육) 교육부, ‘유보통합포털’ 개통으로 영유아 교육·보육 편의 향상 (교통) 정부, K-Ma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서비스 플랫폼사업자 추가 공모 (복지) 근로·자녀장려금, 놓치지 말고 12월 2일까지 신청하세요 (주거) 10월 31일부터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첫 입주자 모집 (경제) 11월 9일부터 20일간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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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공유 자전거 시장 규모와 환경
중국의 공유 자전거·전기 스쿠터 서비스는 주요 이동 수단으로 자리매김함. - 중국 도로 운송 협회(中 道路 )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공유 자전거 서비스 이용자 수는 6억 명으로 집계됨. - 2023년 12월 기준, 공유 자전거 서비스는 410개 도시에서 운영 중이며, 운영 대수는 1,200만 대, 공유 전기 스쿠터는 700개 도시에 800만 대가 운영 중임. 2024년 7월 중국 도로 운송 협회는 「온라인 임대 (전기)자전거업 지속 가능 규범 발전 공약(互 租 ( )自行 行 可持 范 展公 )」(이하 공약)을 체결하여 공유 자전거 서비스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 공익을 보호하고자 함. - 공약은 중국 7대 공유 자전거·전기 스쿠터 업체인 메이퇀 바이크(美 行), 디디 바이크(滴滴 桔), 헬로 바이크(哈 ), LIU 바이크(小 共享), PEOPLEGO(人民出行), MIAOZO( 走出行), 송궈 바이크(松果出行)가 공동으로 체결함. 주요 내용은 미성년자의 안전 도모를 위해 공유 자전거 대여 가능 나이를 만 12세 이상, 전기 스쿠터는 만 16세 이상으로 정하였고, 지정된 구역에 질서 있게 주차하여 공중 도덕을 준수하도록 장려하는 등을 포함 중국 정부는 교통 혼잡 해소 및 환경 보호를 위해 공유 자전거·전기 스쿠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관리 방안을 강조함. 2024년 9월 21일 중국 도시 규획 설계 연구원(中 城市 究院)과 중국 대표 공유 자전거 플랫폼 디디 바이크 연구단(滴滴 桔 究 )은 「2024년도 중국 주요 도시의 공유 자전거/전기 스쿠터 주행 보고서(中 主要城市共享 / 行 告)」를 공동으로 발표함. 보고서는 중국 주요 도시의 공유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가 교통 체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도시별 공유 자전거 시스템의 효과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작성됨. 연구 대상은 중국 36개 주요 도시로 경제력, 규모 등을 기준으로 5개 유형으로 분류함. - 지역별 투자 현황에 따라 공유 자전거 운영 도시는 7개, 전기자전거 운영 도시 12개,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를 모두 운영하는 도시는 13개로 구분됨. <출처> 1. 中 城市 究院·滴滴 桔 究 (2024). 「2024年度中 主要城市共享 / 行 告」 2. “共享( ) 全 用 超 6 ,美 、滴滴、哈 等 公 ” IT之家.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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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공유 자전거 이용 목적과 시간
▣ 운행 거리 중국의 공유 자전거 회당 평균 운행 거리는 전반적으로 증가했고, 전기 스쿠터는 일부 감소했음. 2024년 중국 공유 자전거 회당 평균 운행 거리는 1.5㎞로 전년 대비 30m 증가했음. - 초대형 도시와 특대 도시는 각각 35m, 48m 증가했고, 1형 대도시는 4m 증가함. - 평균 운행 거리가 가장 긴 도시는 쿤밍과 선양이 1.8㎞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증가도 각각 0.14㎞, 0.12㎞로 가장 큼. 2024년 중국 공유 전기 스쿠터의 회당 운행 평균 거리는 2.2㎞로 전년 대비 28m 감소했음. - 초대형 도시의 운행 거리 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났으며, 1형 대도시인 닝보, 푸저우, 중급도시인 라싸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음. ▣ 운행 시간 중국 공유 자전거 회당 평균 운행 시간은 12.1분으로 전년 대비 0.4분 증가했음. - 특대 도시의 평균 운행 시간은 전년 대비 0.7분 증가한 12.7분이며, 1형 대도시 증가폭은 0.2분으로 가장 작았음. 공유 전기 스쿠터의 회당 평균 운행 시간은 11.6분으로 전년 대비 0.7분 줄어들었음. - 공유 전기 스쿠터 운행 시간이 가장 긴 도시는 선양으로 15.7분, 가장 짧은 도시는 정저우로 9.6분으로 집계됨. ▣ 운행 목적 초대형 도시와 특대 도시의 운행 목적이 다양해짐. 초대형 도시의 생활 운행 거리 비중은 500~1,000m가 32%로 가장 높음. - 초대형 도시의 생활 운행 거리 2㎞ 이상의 비중은 2021년 19.6%에서 2024년 21.7로 2.1%p 증가했고, 특대 도시는 25.6%로 2.5%p 증가했음. 통근 운행 거리 비중은 초대형 도시와 특대 도시 모두 500~1,000m가 각각 33%, 28.9%로 가장 높았음. <출처: 中 城市 究院·滴滴 桔 究 (2024). 「2024年度中 主要城市共享 / 行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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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공유 자전거 야간・주말 이용
▣ 야간 운행과 야간경제 도시의 공유 자전거 야간 운행 비중은 7.6%로 전년 대비 0.5%p 감소했음. - 야간 운행은 22시에서 다음날 6시까지의 운행 건수를 집계하여 분석했으며, 야간 대중교통 공백과 도시의 야간경제 활성 정도를 살펴볼 수 있음. 야간 운행은 남방 지역 도시와 북방 지역 도시로 나누어 살펴봄. - 남방 도시의 공유 자전거 야간 운행 비중은 8.0%, 북방 도시는 7.2%로 나타남. - 공유 스쿠터 야간 운행 비중은 남방 도시 10.8%, 북방 도시 8.5%로 남방 도시의 야간 운행 비중이 더 높음. 2024년 야간 운행 비중은 전년 대비 모두 하락함. 야간 운행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는 창사로 공유 전기 스쿠터의 야간 운행 비중이 15.2%에 달함. - 22:00~2:00+1의 운행 비중은 12.6%이며, 젊은 세대가 야간 경제 소비를 촉진하고 있음. 야간 운행의 80.4%가 35세 이하로 나타남. - 이들의 운행 도착·출발지는 4개의 상권 지역에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주말 운행 대도시의 주말 공유 자전거 운행 횟수는 1.7회로 전년 대비 5% 증가함. - 초대형 도시와 특대 도시의 주말 공유 자전거 운행 횟수는 2023년 1.8회, 1.5회에서 2024년 2.0회, 1.7회로 각각 10.6%, 6.7% 증가했음. - 특히 시안(22.0%), 상하이(18.1%), 청두(17.9%), 베이징(16.1%), 선전(11.3%) 등 6개 도시의 증가율이 10% 이상을 기록함. 반면 주말 공유 전기 스쿠터의 운행 횟수는 1.6회로 전년 대비 3.7% 감소함. 특히 항저우의 주말 공유 자전거 운행 거리는 평일보다 장거리 운행 비중이 8.4% 증가함. - 항저우의 대표 관광지역인 시후(西湖, 서호)를 주변으로 주말 다량의 공유 자전거가 집중되는 모습을 보임. - 주말 시후 주변 대표 지점인 베이산길(北山街) 1,300대/일, 난산로(南山路) 800대/일, 양공티( 公堤) 600대/일, 후파오로(虎 路) 300대/일 등은 높은 유동량을 보임. <출처: 中 城市 究院·滴滴 桔 究 (2024). 「2024年度中 主要城市共享 / 行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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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중국 공유 자전거 도시철도 연계와 친환경 효과
▣ 도시철도 연계 운행 도시별 전철역 주변 평균 운행 거리는 도시 철도 시설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임. - 도시철도 노선 길이가 짧은 지역일수록, 공유 자전거 운행 거리가 길어짐. 도시철도 노선 길이가 긴 지역은 역 간격이 촘촘하고, 대중교통 이용범위가 넓어 공유 자전거 운행 거리가 짧음. 도시철도 밀도가 높은 지역의 운행 환경 개선이 필요함. - 지하철역 800m 이내 통근 인구 밀집지역의 공유 자전거 운행 서비스를 확대하여 친환경 교통 이용 유도가 필요 ▣ 탄소배출 저감 효과 보고서는 소형자동차와 대중교통의 공유 자전거·공유 전기 스쿠터 대체 비율과 탄소배출 계수를 계산하여 탄소배출 저감량을 산출하였음. 2024년 공유 자전거를 통한 연간 탄소배출 저감량은 이용자 1인당 39㎏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음. - 초대형 도시의 저감량은 40.1㎏으로 가장 많았고, 특대 도시는 39.7㎏로 나타남. - 연간 1인당 저감량이 5㎏ 이상을 기록한 도시는 상하이(6.6㎏), 선양(5.9㎏), 쿤밍(5.8㎏), 시안(5.2㎏) 4개임. <출처: 中 城市 究院·滴滴 桔 究 (2024). 「2024年度中 主要城市共享 / 行 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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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對한국 통상마찰 가능성과 대응방안
우리나라가 미국의 연합전략 동참 압박 등으로 중국과의 관계가 경색되면서 향후 중국의 대한국 통상마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대 - 특히 2024년 들어 중국의 과잉생산이 전통 및 첨단산업 모두 심화하면서 미국 등 제3시장에서 경쟁 격화뿐만 아니라 우리시장에서의 마찰이 가능성이 증대 최근 중국에 대한 국제정치적 압박이 커지면서 사드 갈등 때보다는 직접 갈등의 여지는 낮아짐. 다만 과거와 중국의 통상 분쟁 사례를 감안할 때 정치·외교적 갈등이 통상 압박·제재를 가하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향후 한중관계가 크게 악화할 경우, 요우커 및 수출입 제한, 비관세 장벽 강화 등 다양한 수단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가능성. 특히 최근 새롭게 부각된 공급망(수출) 제한이 가장 파급력이 클 것으로 추정 - 특히 중국정부는 공급망의 전략 자산화를 추진 중인 가운데 수출규제 관련 법률을 제도화하여 유사시 제재의 근거로 활용할 준비를 갖춤 중국과의 관계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책임에 따라 우선 미·중 사이에서 국익에 기초한 실리 외교를 추구해야 하나, 돌발 사태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한 적극적인 대응 전략도 마련할 필요 <목 차> 1. 검토 배경 2. 중국의 對한국 통상 압박 환경 점검 3. 향후 중국의 對한국 통상 압박 예상 수단 4. 우리나라의 대응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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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20호 인천시 기업의 RE100 대응 실태와 시사점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20호 (2024.10.25) Ⅰ. 이 슈 (산업) 인천시 기업의 RE100 대응 실태와 시사점 Ⅱ. 주요 산업 현황 (제조) 반도체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경제) 제도개선을 통해 14세 미만 아동의 아이핀 발급 편의성 증대 (노동) 일·가정 양립 활성화를 위한 관련 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시작 (교육) 정부, 2025학년도 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 (산업) 정부, `25년까지 반도체 생태계 경쟁력 확보에 8.8조 원 지원 추진 (기술) 산업부, AI 기반의 산업 혁신을 가속화하는 ‘AI+R&DI 추진전략’ 발표 (주거) 국토부,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 발표 (산업) 정부, 향후 3년의 정책방향 담은 ‘클라우드컴퓨팅 기본계획’ 심의·의결 (보건) 오는 11월 11일부터 양일간 인천서 ‘세계 바이오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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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경제 2024년 10월호
Ⅰ. 지역경제 주요 품목의 활발한 생산과 수출 증가세 지속 등 수출·제조업 중심의 경기회복을 보이고 있으나, 건설투자 부진 등 내수 경기에 대한 부정적 요인으로 경기회복 미진 (기업경기) 인천 제조업 생산과 출하 확대 및 재고 축소로 제조업 중심의 미약한 경기회복 흐름 지속 (투 자) 운송장비 기저효과 및 급증으로 설비투자가 확대되었고, 건축부문 부진 심화로 건설투자 축소 (수 출 입) 주요 수출 품목의 높은 증가세에 힘입어 양호한 경기회복 흐름 지속 (기업금융) 대기업 대출잔액은 감소했으나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대출잔액 증가 폭 확대 (고 용) 자영업자 감소에도 임금근로자가 늘어 고용률 증가, 실업률은 감소하였고, 전국과 격차 확대 Ⅱ. 시민경제 물가 상승세의 둔화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심리가 위축으로 매출·지출이 감소하고 부동산 수요가 줄어드는 등 여전히 더딘 경기회복 흐름 지속 (소 비) 인천시 소비심리 위축으로 업종별 매출이 감소하여 소매업을 제외한 인천소비지수 하락 (물 가) 상품가격 증가율이 둔화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물가상승률이 큰 폭으로 하락 (가계금융) 주택담보대출과 2금융권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 상환 여력 개선에도 연체율 상승세 지속 (소상공인) 인천시 소상공인·전통시장 체감 BSI는 전월 전망 BSI에 따라 명절 효과로 크게 상승 (부 동 산) 매매·전세 가격지수는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증가세를 보이던 수급동향은 감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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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10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8월 선행종합지수는 100.5로 전월대비 0.3% 증가 8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0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8월 신규구직자 수는 21,840명으로 전월대비 3,180명(12.71%) 감소, 전년동월대비 2,188명(9.11%)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8월 재고순환지표는 24.4%p로 전월대비 20.3%p 감소, 전년동월대비 48.0%p 증가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8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6%로 전월대비 0.01%p 감소, 전년동월대비 0.02%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8월 건축허가면적은 958,263㎡로 전월대비 734,566㎡(328.38%) 증가, 전년동월대비 176,246㎡(15.53%) 감소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8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4.5%로 전월대비 0.4%p 증가, 전년동월대비 2.7%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8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622.9조 원으로 전월대비 24.1조 원(0.52%) 증가, 전년동월대비 215.6조 원(4.89%)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8월 장단기금리차는 –0.58%p로 전월대비 0.12%p 감소, 전년동월대비 0.60%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8월 동행종합지수는 112.4로 전월대비 0.4% 증가 8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98.5로 전월대비 0.2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8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7만 9천 명으로 전월대비 9천 명(0.57%) 증가, 전년동월대비 3만 5천 명(2.27%)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8월 산업생산지수는 139.4로 전월대비 2.4(1.75%) 증가, 전년동월대비 17.4(14.26%)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8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99,462TEU로 전월대비 22,530TEU(8.14%) 증가, 전년동월대비 14,795TEU(5.20%) 증가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8월 전력사용량은 2,567,706MWh로 전월대비 350,414MWh(15.80%) 증가, 전년동월대비 90,603MWh(3.66%)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8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0.9으로 전월대비 10.4(10.35%) 증가, 전년동월대비 9.1(8.94%)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8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8.5로 전월대비 0.8(0.70%) 증가, 전년동월대비 1.5(1.41%)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8월 수출액은 43억 3천 6백만 불로 전월대비 7천 9백만 불(1.82%) 증가, 전년동월대비 4억 6천 4백만 불(11.99%)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8월 수입액은 47억 불로 전월대비 5억 1천 9백만 불(12.42%) 증가, 전년동월대비 6억 6천 1백만 불(16.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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