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중국 입국 관광 기간과 관광 지역
▣ 관광 기간 중국 입국 관광객의 체류 기간은 7일 이상으로 장기화하면서 심층 관광 수요가 확대되었음. - 2019년과 비교해 보면, 2023~2024년 중국에서 1주일 이상 체류하는 입국 관광객의 비중이 증가했음.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국가의 장거리 여행객은 이동 거리가 멀기 때문에, 72%가 중국에서 1주일 이상 체류하며 관광을 즐김. - 유럽 지역 중에서는 영국과 네덜란드 여행객의 증가세가 특히 두드러졌음. 아시아 관광객의 경우, 주로 1주일 이내의 관광을 선호함. - 아시아 관광객 중 1주일 이상 체류 비중은 43%임. - 그러나 일본인 관광객의 경우, 장기 관광 선호도가 증가함. ▣ 관광 지역 2024년 4월 기준, 중국 입국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10대 인기 지역은 전통적인 1선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과 함께 새로운 1선 도시인 항저우, 청두, 샤먼, 충칭, 쑤저우, 시안이 포함됨. - 미국, 영국 등 장거리 여행객은 주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전통적인 1선 도시를 선호함. - 홍콩 관광객은 교통이 점차 편리해지면서 선전, 광저우, 푸젠 진장 등 중국 남동부 해안 지역 방문이 증가함. 충칭과 쓰촨 지역은 2024년 들어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특히 충칭은 5계단 상승하여 10대 인기 도시에 진입했음. - 최근 입국 관광객은 중국 전통 1선 도시 외의 다양한 지역에 큰 관심을 보임. 장자제( 家界)는 자연경관으로 큰 인기를 끌며, 2024년 입국 관광 소비가 2023년 같은 기간의 160배에 달했음. - 특히 한국 관광객이 장자제를 선호하며, 2024년 1~4월 장자제의 외국인 관광객 중 80%가 한국인으로 집계됨. - 입국 관광객들은 중국의 다양한 도시 문화와 자연경관을 적극적으로 탐방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짐. 2024년 1~2월 겨울철, 하얼빈이 처음으로 인기 도시 10위 내에 진입함. 핫플레이스 지역에 대한 입국 관광객의 높은 관심은 젊은 층의 비중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 - 입국 관광객들은 SNS의 여행 트렌드를 따라 중국에서 새롭고 독특한 여행 경험을 즐기고자 함. <출처: World Tourism Alliance·Mastercard·携程· 集 (2024), 「2023-2024跨境旅游消 究 告」>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코로나19 전후 중국인 방한관광 현황 및 시사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제 교류가 전면 중단되면서 국제관광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으나 2022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로 전환됨. 2023년 중국인 방한시장은 1월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이 폐기되고 8월에는 한국이 해외 단체여행 허용국가에 포함되었으나 더디게 회복됨.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에는 2013년부터 중국이 우리나라 최대 인바운드 시장이었으며, 2016년에는 약 807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함. - 2016년 한중 간 사드 갈등으로 인해 2017년부터 중국인의 한국 단체여행이 제한됨. 코로나19 팬데믹 발생에 따른 국제관광 전면 중단에 이어 2023년 더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방한시장은 2024년부터 빠르게 회복되면서 일본과 미국에 밀렸던 중국이 2024년에 다시 제1의 방한시장으로 재등극함. 중국인 방한시장의 전면 회복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전략적 정책과제들이 요구됨. <목 차> 1. 중국인 방한관광 경과, 중단 및 재개 2. 코로나19 이전 중국인 방한관광 현황 3. 코로나19 이후 중국인 방한관광 회복 4. 결론 및 시사점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인차이나브리프 -
제24-24호 2025년 국내 경제 전망 및 인천경제 여건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24호 (2024.12.20) Ⅰ. 이 슈 (경제) 2025년 국내 경제 전망 및 인천경제 여건 Ⅱ. 주요 산업 현황 (서비스) 서비스산업 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수출입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복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오는 12월 27일까지 신청자 모집 (복지)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 친화적 공항 조성·이른둥이 맞춤형 지원 추진 (경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및 ‘숨은 보험금 찾기’로 숨은 돈 찾자 (산업) 공정위, 중고차 및 고급 택시 관련 경쟁제한적 규제 개선 (산업) 기재부, 국가연구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추진 (경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민자사업 보증한도·부대사업 확대 (금융) 혁신금융서비스 추가 지정에 따른 신규 서비스 출시 예정 (교육) 교육부, 2025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303개교 확정·발표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 경제산업 ISSUE&TREND -
인천경기종합지수 2024년 12월호
- 인천광역시 선행종합지수 선행종합지수는 신규구직자수, 재고순환지표, 금융기관유동성 등의 지표처럼 실제 경기 순환에 앞서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향후 경기변동의 단기 예측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추세, 순환요인 변동치에서 추세요인을 제거한 순환변동요인에 따른 경기 변동치를 의미하며 경기국면 및 전환점 분석에 사용 10월 선행종합지수는 100.9로 전월대비 0.3% 증가 10월 선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1.3로 전월대비 0.3p 증가 1) 신규 구직자수 10월 신규구직자 수는 23,588명으로 전월대비 1,665명(7.59%) 증가, 전년동월대비 870명(3.56%)이 감소 2) 재고순환지표 (월 단위로 추출된 생산자제품출하지수와 생산자제품재고지수의 각 전년동월대비 증감률의 차이) 10월 재고순환지표는 –16.8%p로 전월대비 17.8%p 감소, 전년동월대비 2.9%p 감소 3) 자동차등록대수비율 (등록자동차(승용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이륜자동차)의 등록 현황) 10월 자동차등록대수비율은 6.67%로 전월 대비 0.01%p 증가, 전년동월대비 0.01%p 감소 4) 건축허가면적 (건설(건축, 토목) 부문 중 민간부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축 부문의 건설투자 선행지표) 10월 건축허가면적은 788,801㎡로 전월대비 401,678㎡(103.76%) 증가, 전년동월대비 476,501㎡(152.58%) 증가 5) 수출입물가비율(전국) (수출 및 수입 상품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통계로 수출입 상품의 가격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과 수출입상품의 원가변동을 측정하는데 이용) 10월 수출입물가비율은 94.9%로 전월대비 0.1%p 증가, 전년동월대비 4.0%p 증가 6) 금융기관유동성 (광의통화(M2)에 예금취급기관의 만기 2년 이상 정기예·적금, 금융채, 금전신탁 등과 생명보험회사의 보험계약준비금, 증권금융회사의 예수금 등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금융상품까지 포함) 10월 금융기관유동성은 4,692.7조 원으로 전월대비 35.4조 원(0.76%) 증가, 전년동월대비 287.6조 원(6.53%) 증가 7) 장단기금리차 (국고채(3년)와 CD유통수익률(91일)의 차이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시장 참가자들의 향후 경기(금리)전망, 금융불안 등에 따른 기간프리미엄의 변화 등의 영향을 받으며, 향후 경기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를 나타냄) 10월 장단기금리차는 –0.52%p로 전월대비 0.13%p 증가, 전년동월대비 0.73%p 감소 - 인천광역시 동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는 산업생산지수, 전력사용량, 소매판매액지수 등과 같이 실제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 순환변동치는 동행종합지수에서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추세분을 제거하고 경기 순환만을 보는 지표로 현재의 경기가 어떤 국면에 있는지를 나타냄 10월 동행종합지수는 115.0로 전월대비 1.2% 증가 10월 동행종합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로 전월대비 1.0p 증가 1) 비농가취업자수 (전체 취업자 중에서 농업, 임업 및 어업과 건설업을 제외한 취업자수로 경제활동(취업, 실업, 노동력 등) 특성을 조사함으로써 거시경제 분석과 인력자원의 개발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 10월 비농가취업자수는 158만 5천 명으로 전월대비 7천 명(0.44%) 증가, 전년동월대비 5만 7천 명(3.73%)이 증가 2) 산업생산지수 (광업, 제조업 및 각 사업(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에 대하여 계절조정이 된 총생산지수로 경기동향 판단과 국내총생산(GDP) 추계 및 설비투자계획 수립에 활용) 10월 산업생산지수는 130.3로 전월대비 15.8(10.81%) 감소, 전년동월대비 11.7(9.87%) 증가 3) 컨테이너처리량 (인천항을 이용하는 화물(우편물 포함)의 수송현황으로 여객선을 이용하는 여객의 수하물은 제외) 10월 인천항의 컨테이너처리량은 297,243TEU로 전월대비 11,526TEU(4.03%) 증가, 전년동월대비 2,388TEU(0.80%) 감소 4) 전력사용량 (가정용, 공공용, 농림어업, 광업 및 제조업에서 사용한 총전력량을 월 단위로 집계한 것) 10월 전력사용량은 2,064,569MWh로 전월대비 360,316MWh(14.86%) 감소, 전년동월대비 129,352MWh(6.68%) 증가 5)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 (대형소매점의 월간 매출액을 기준액(기준년도의 월평균 매출액)으로 나누어 작성한 경상지수를 디플레이터로 나누어 작성한 지수) 10월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08.3으로 전월대비 12.7(10.50%) 감소, 전년동월대비 0.3(0.28%) 증가 6)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임대주택을 제외한 거래 가능한 재고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시점 대비 현재시점의 가격비로 환산한 값. 아파트 매매가격을 조사하여 주택시장의 평균적인 가격변화를 측정하고, 주택시장 판단 지표 또는 주택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 10월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9.2로 전월대비 0.2(0.19%) 증가, 전년동월대비 1.6(1.44%) 증가 7) 수출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출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출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출액) 10월 수출액은 51억 3천 7백만 불로 전월대비 7억 2천 5백만 불(16.44%) 증가, 전년동월대비 9억 7백만 불(21.45%) 증가 8) 수입액 (무역통계 수출입신고서를 기준으로 작성된 수입액을 2010년을 기준으로 평가된 수입물가지수로 나누고 100을 곱하여 나타낸 실질수입액) 10월 수입액은 48억 6천 5백만 불로 전월대비 3억 1천 1백만 불(6.84%) 증가, 전년동월대비 6억 6천 5백만 불(15.82%) 증가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경기종합지수 -
[경제] 2024년 중국 광군제 화장품 소비 규모 증가
중국 국가통계국( 家 局)이 발표한 2024년 10월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1~10월 중국 화장품 소매 총액은 3,563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함. - 10월 한 달간 화장품 소매액은 4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 급증하며 4개월 연속 감소세를 극복함. - 10월은 매년 화장품 판매량이 높은 시기로 “광군제( 11,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대규모 프로모션의 영향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0월 화장품 소매액 추이를 살펴보면, 2022년을 제외하고 대체로 성장세를 유지함. - 2020년을 제외 한 모든 해에서 10월 소매액은 모두 300억 위안을 초과함. - 2024년 10월 소매액은 400억 위안을 돌파하며 최근 3년간 최고 증가율을 기록함. 광군제는 브랜드 성장의 중요한 기회로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 매출을 조기에 달성하는데 목표를 세움. - 2024년 광군제는 이례적으로 긴 기간(10월 초~11월 중순) 진행됨. - 개인 미용 및 화장품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22.5% 성장함. 뷰티 전자상거래 주요 플랫폼인 티몰(天猫)의 데이터에 따르면, 광군제 기간 79개 뷰티 브랜드가 매출 1억 위안을 돌파함. - 글로벌 브랜드: 라메르(La Mer),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 CPB 등은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 - 중국 국산 브랜드: Proya(珀 雅), Shuangmei( 妹)는 약 200% 성장 - 신흥 브랜드: Zhubia( ), Aikeman( 科 )은 500% 이상 성장 - 기타 브랜드: Runpei( 培), Pofyrian(珀芙 )은 100% 이상 성장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 音) 데이터에 따르면, 광군제 시작 후 10월 15일까지 뷰티 산업 전체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함. 2024년 10월 화장품 소매액 규모는 최근 5년 중 최고 기록이며, 3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함. - 그러나 이러한 단기적인 성과는 광군제의 영향이 크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2024년 5월에는 화장품 소매액이 406억 위안으로 18.7% 증가하며 월간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으나, 6월부터 4개월 연속 하락하며 성장세가 꺾였던 전례가 있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회복이 반드시 장기 성장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음을 경고함. - 화장품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소비자 신뢰 회복. 브랜드의 차별화된 전략, 경제 불확실성 극복 등 노력이 필요함. <출처: “猛增40%!化 品公司 “ 11”回血了” 第一 . 2024.11. 18.>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사회] 중국 대학・전공 선택과 진로
2024년 11월 21일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第一 )과 창장삼각주 국가기술 혁신센터( 三角 家技 新中心)는 공동으로 「당신의 대학은 직장과 얼마나 “먼”가요?( 的大 多“ ”?)」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함. - 고등학생부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학부 교육, 취업 압박, 취업 환경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고 교육, 과학기술, 인재의 융합 발전 촉진 방안을 모색함. 전통적으로 대학의 종합적인 역량, 명성, 위치는 학생들이 대학을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 요소로 작용함. - 그러나 사회가 다변화되고 수요 변화에 따라 대학 선택 시 전공의 발전 전망, 교과 과정, 교수진 수준 및 개인의 흥미와 특기를 더욱 심층적으로 고려하는 추세가 뚜렷해짐.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좋은 전공’을 더 중시하는 비율이 34.73%에서 50%로 상승함. - 이는 개인의 흥미, 능력, 직업 계획, 사회 발전 추세 등 다양한 요인과 밀접하게 관련됨. 자신이 지원한 대학 전공에 불만족한 응답자 중 88.24%는 전공이 자신의 흥미와 일치하지 않음을 이유로 꼽음. - 이 밖에 전공의 고용 불안정 58.82%, 어쩔 수 없이 선택 35.29% 등으로 조사됨. 경쟁이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전공의 발전 전망은 학생들의 미래 직업 선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전공은 금융·경제학이며, 그 뒤를 이어 인공지능, 이과 계열, 신문학, 사범 계열, 의학, 법학, 공학, 자동차 공학, 외국어 순으로 나타남. 대학 지원 결정에는 수능 점수와 정책 등 객관적 요인이 핵심적인 역할을 함. - 또한, 사회적 인기, 급여 수준, 개인의 흥미·특기, 부모나 교사 등 장년층 의견도 영향을 미침. 학생들은 전공 선택 시 흥미와 사회 발전 추세뿐만 아니라 교과 과정 구성과 교수진 역량에도 큰 관심을 보임. - 59.67%의 공학 계열 졸업생이 학부 전공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함. - 이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고, 이론 중심의 기존 교육 방식과 산학 협력 부족 때문일 가능성을 시사함. 합리적인 교과 과정 구성은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지식 체계 구축, 전문 기술 습득, 종합적 소양 향상에 도움을 줌. - 또한, 기업의 실제 문제를 직접 접하고, 사회적 요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과 창의력 배양에 중점을 두어야 함. 대학생의 70%가 졸업 후 명확한 진로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함. - 대학 재학 중 미래 직업에 대한 계획 부족, 자신의 흥미·능력·목표 인식 부족 때문인 경우가 많음. - 취업 지도 부족으로 학생들이 혼란과 막막함을 느끼며 적합한 직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출처: “ :超50%工科生不 意所 , 融合如何破局?” 第一 . 2024.11. 21.>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지역] 2024년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 경쟁력
2024년 11월 6일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中 子信息 展 究院)은 제12회 중국(�x양) 과학기술도시 국제과학기술박람회 (第十二 中 ( )科技城 科技博 ) 개막식에서 「2024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 경쟁력 연구 보고서(2024中 城市科技 新 力 究)」를 발표함. 2024년 중국 도시 과학기술 혁신 경쟁력 100대 도시 평균 점수는 61.4점으로, 2023년 대비 1.7점 상승함. - 상위 10개 도시는 선전(深 ), 광저우( 州), 쑤저우( 州), 항저우(杭州), 우한(武 ), 난징(南京), 허페이(合肥), 청두(成都), 시안(西安), 닝보( 波)로 선정됨. 2024년 100대 과학기술 혁신 도시의 지역별 분포를 보면, 화동 지역에 48개 도시가 포함되었으며, 평균 점수는 62.3점으로 2021년 100대 목록 대비 2개 도시가 새롭게 포함됨. - 화북 지역은 과학기술 투자를 확대하며 2021년 대비 3개 도시 추가 진입함. - 중남 지역은 28개 도시가 포함되었으며, 화북, 서남, 서북, 동북 지역은 각각 7개 이하 도시만 포함됨. 2024년 성(省)별 100대 과학기술 혁신 도시는 2021년 대비 산둥(山 ), 저장(浙江), 광둥( ), 후베이(湖北), 허베이(河北), 푸젠(福建) 등의 지역에서 포함된 도시 수가 증가함. - 산둥성은 3개 도시가 새롭게 포함되며 두드러진 성과를 기록함. - 장쑤, 산둥, 저장, 광둥이 여전히 지역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함. 100대 도시 중 장쑤성은 13개 지급시(地 市)가 포함되어 가장 많은 도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함. - 그 뒤로 광둥성, 저장성, 산둥성이 각각 10개, 9개, 8개 지급시가 진입함. - 광둥성의 평균 점수는 70.7점으로 가장 높으며, 100대 도시 중 유일하게 평균 점수가 70점을 초과함. 대부분의 성회 도시가 100대 순위에 포함되었으며, 평균 점수는 66.2점으로 전체 평균(61.4점)보다 4.8점 높음. - 이는 성회 도시가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음을 나타내며 향후 지역 간 과학기술 자원의 집중과 효율적 배분 가능성을 시사함. <출처: “城市 新力百强:江 13城全入 ,深 、 州高新技 企 最多|言 知新” 第一 . 2024.11. 21.>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사회] 글로벌 국가 발전 동력 지수: 중국 세계 2위
2024년 11월 20일, 제2회 ‘글로벌 남방(全球南方) 싱크탱크 대화’에서 중국 푸단대학교 발전연구원( 旦大 展 究院)은 「글로벌 국가 발전 동력 지수 1990-2023(全球 家 展 力指 1990-2023)」 연구 보고서를 발표함. -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100여 개 신흥 시장 및 개발도상국에서 온 싱크탱크, 정당 대표, 정부 부처, 대학, 연구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함. 푸단대학교 발전연구원은 2021년 ‘국가 발전 동력’ 개념과 이론을 처음으로 제안하며, 국가 발전 촉진과 국가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에 중점을 둠. - 지속력, 활력, 생산력, 발전력, 혁신력 등 5가지 주요 동력과 37개 세부 지표를 기반으로 1990년부터 2023년까지 44개 국가의 발전 동력 지수 변화를 연구함. - 「글로벌 발전 동력 지수 1990-2023」은 ‘글로벌 남방’ 국가 간 협력과 이론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평가됨. 44개 국가의 국가 발전 동력 지수는 전반적으로 성장세를 보였으나 성장 속도와 변화 규모는 국가마다 큰 차이를 보임. - 선진국의 지수는 안정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활력과 지속력 측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이룸. - 동아시아 대다수 국가는 지수 상승폭이 컸으나, 일부 개발도상국은 생산력 향상에서 이점을 보였음에도 종합 동력 지수 상승 속도는 느리게 나타남. 지리적 관점에서 남반구와 북반구에 위치한 각국의 혁신력 지수 변화가 뚜렷하게 대비됨. 중국은 지난 30년 동안 국가 발전 동력이 지속해서 성장했으며 상승 폭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보임. - 중국의 국가 발전 동력 지수 순위는 1990년 24위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0년 세계 2위에 도달한 뒤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 특히 2012년 이후 중국의 국가 발전 동력 지수는 혁신력과 활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으며, 생산력, 발전력, 지속력 등에서도 높은 수준을 기록함. <출처: “《全球 家 展 力指 1990-2023》 告成果 亮相第二 “全球南方”智 ” 旦 展 究院. 2024. 11. 20.>
홈 > 연구원 간행물 > 한중DB > 최신중국동향 -
제24-23호 美 대선 결과에 따른 인천시 영향 점검
인천 경제산업 Issue & Trend 제24-23호 (2024.12.06) Ⅰ. 이 슈 (경제) 美 대선 결과에 따른 인천시 영향 점검 Ⅱ. 주요 산업 현황 (건설) 건설 및 주택시장 동향 (부록) 주요 산업 경기지표 Ⅲ. 국내 정책동향 (교육)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에 14개 학교 선정 (노동) 오는 연말까지 육아지원 3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 (안전)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에 소화기 의무 설치 필요 (교육) 2025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 오는 12월 26일 마감 (산업) 혁신기술 도입 촉진을 위한 ‘시장 즉시진입 가능 의료기술 제도’ 신설 (경제) 12월 한달간 ‘동행축제’ 개최···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산업) 정부, 반도체 위기 극복을 위한 ‘반도체 생태계 지원 강화방안’ 발표 (산업)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 ‘소상공인365’ 시범운영 시작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인천 경제산업 ISSUE&TREND -
최근 인천경제 2024년 11월호
Ⅰ. 지역경제 주요 품목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과 수출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생산자제품 출하 및 재고지수의 소폭 하락, 건설투자 및 내수 경기 부진 지속으로 경기회복세 제약 (기업경기) 제조업 생산 확대 등으로 종합지수가 상승했으나, 출하 및 재고 등의 부진으로 경기 개선 제약 (투 자) 전국 기계류 투자 확대로 설비투자가 증가했으나, 인천 건설수주액 등 축소로 건설투자 부진 (수 출 입) 주요 수출품 중심의 수출 확대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여 양호한 흐름을 유지 (기업금융) 대기업 대출잔액의 확대와 중소기업 대출잔액의 증가 폭 유지로 기업대출 증가세 지속 (고 용) 임금근로자 확대를 중심으로 고용률이 소폭 증가했고, 실업자 증가로 실업률도 소폭 상승 Ⅱ. 시민경제 소비자심리지수가 개선되고, 소매업을 제외한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등 소비가 소폭 증가하였으나, 낮은 소비자물가지수, 부동산 시장 위축 등 내수 시장 둔화 신호로 부진한 경기회복 지속 (소 비) 소매업을 제외한 음식·숙박업, 서비스업 지수의 증가로 인천소비지수 상승세 전환 (물 가) 상품가격 상승 폭 축소와 공업제품 가격 하락으로 물가상승률이 전국 수준으로 크게 하락 (가계금융) 신규대출 축소에도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확대, 연체율은 소폭 하락하여 횡보세 유지 (소상공인) 소상공인 체감 BSI 증가세는 유지되나, 명절 효과가 사라지면서 전통시장 BSI는 감소 전환 (부 동 산) 매매 가격지수 및 수급동향 상승세는 둔화되었으나 전세 가격지수 및 수급동향 상승세는 지속
홈 > 연구원 간행물 > 인천경제동향 > 최근 인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