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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도시계획 2024
인천대로와 경인전철축을 연계한 제물포르네상스 전략 확산
초일류도시 인천 실현은 경제자유구역과 함께 원도심 지역의 재생 또한 동시에 추진되어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필요함 - 오랜 기간 동안 원도심 내 내항, 경인고속도로, 경인철도라는 국가기반시설은 인천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자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도시발전의 근간으로 작동함 - 그러나, 경제자유구역 등 시가지 확대를 통한 급속한 성장과정 속에서 신항, 광역교통망 등이 신도시 위주로 조성되면서 국가기반시설의 역할은 약화되고 노후화되어 현재는 시가지를 단절시켜 도시공간구조의 왜곡 및 원도심 활성화에 저해요소로 인식되고 있음 인천시에서 국가기반시설을 재구조화하여 원도심을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으나 큰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음. 2000년대 초반 1거점(내항거점), 2축(경인고속도로축, 경인전철축)이라는 도시재생전략을 통해 가정오거리, 가좌IC주변, 제물포역세권 등 국가기반시설의 재구조화와 함께 주변 지역의 대규모 개발사업 및 재생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가시적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음 - 이는 국가기반시설의 재구조화는 추진되지 못한 채 주변 대규모 개발사업을 민간자본에 의존하였지만, 사업성 부족으로 재원조달에 실패하였기 때문임 국내・외 대도시는 노후 기반시설의 재구조화를 통해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로 도시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음 - 시드니 달링하버,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21 등 항만재생과 뉴욕 하이라인 파크, 보스톤 빅딕 프로젝트, 아틀란타 벨트라인, 서울 청계천이나 경의선 숲길 등 재생사업의 성공적 사업추진은 노후 인프라의 구조적 개선에 대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재정투자와 함께 장기적 그랜드디자인 및 로드맵이 마련되었기 때문임 따라서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의 한계는 오랫동안 고착된 쇠퇴의 근본 원인인 노후 국가기반시설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에 기인하기 때문에 새로운 차원의 원도심 르네상스를 위해 그랜드디자인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이에 인천 원도심 르네상스는 내항과 경인고속도로, 그리고 경인전철이 가지는 구조적 문제의 해결이 핵심이라는 인식하에 원도심 공간구조 대개혁을 목적으로 기능 전환을 통한 구조개선 및 통합 재생에 대한 그랜드디자인을 모색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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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환경안전 2024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도시
■ 연구 목적 ○ (자연환경, 공원녹지분야) 인천시의 자연환경, 산림, 공원분야의 현황과 기존 정책 등을 종합 분석하고 국내외 정책 동향을 분석하여 인천시민들을 위한 자연생태계서비스, 공원서비스 질을 높이는 방안을 연구하고자함. ○ (물관리분야) 인천광역시 물관리 고도화 목표 및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물관리 고도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것임. ○ (자원순환 분야) 자원순환 분야 현황 분석 및 전망, 국내외 정책 동향 분석 등을 통하여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순환 분야의 목표 및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실천 전략을 제시히고자 함. ○ (기후대기분야) 인천광역시 기후대기 통합관리를 위한 중장기 목표 및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인천의 지역특성에 부합하는 기후대기 통합관리를 위한 실천과제를 제시하는 것임 ○ (유해 환경인자 관리 분야)시민이 건강하고 환경이 쾌적한 인천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환경매체에 대한 개선방안 및 환경보건 정책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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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환경안전 2024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수소도시 인천
○ 전쟁 등으로 에너지 안보가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탄소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는 가운데 온실가스나 유해물질 배출이 없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원으로의 전환 이슈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었음. ○ 전세계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투자 규모가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생가능에너지 보급 용량도 커지고 경제성도 대폭 향상되고 있음. ○ 아울러 재생가능에너지의 간헐성에 대한 대안으로서 에너지 전달 및 저장 매체로서의 수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적으로 생산된 수소(그린 수소)에 기반한 수소경제 달성을 위해 많은 계획과 투자가 진행되고 있음. ○ 인천시가 2045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설정한 상황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수소경제로의 전환이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해 인천이 가진 현황과 가능성 검토를 바탕으로 수소 관련 인천이 특화할 수 있는 방향 도출이 중요함. 이 연구는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인천시가 나아갈 방향을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음. ○ 특히 1차년도 연구에서는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인천시가 특화시켜 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고, 이를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함. 인천이 특화할 수 있는 방향 도출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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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의 진화: 중국의 글로벌 자본 흐름 재편 전략
“홍콩 금융의 진화: 중국의 글로벌 자본 흐름 재편 전략” “Hong Kong’s Financial Evolution:China’s Bid to Shape Global Capital Flows” 저자 Diana Choyleva 발행 기관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 발행일 2025년 6월 11일 출처 바로가기 미국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ASPI)가 6월 11일 발표한 『Hong Kong’s Financial Evolution: China’s Bid to Shape Global Capital Flows』는 홍콩이 수행하는 금융 허브로서의 기능이 중국 본토의 전략적 자본 통제 정책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가 향후 글로벌 금융 질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국가보안법(National Security Law) 시행 이후 정치적으로 위축된 듯 보이는 홍콩이, 실제로는 여전히 독립적인 금융 시스템과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규제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외 금융 전략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홍콩은 이제 단순히 외국 자본이 중국으로 유입되는 통로가 아니라, 중국 국내 자산이 세계 시장으로 유출되는 ‘통제된 출구’로 점차 전환되고 있다. 중국 가계가 보유한 약 21조 달러 규모의 자산 중 상당수가 부동산에 치중된 상황에서, 홍콩은 이 자산이 점진적으로 금융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적 연결 고리를 제공하고 있다. ‘Stock Connect’, ‘Bond Connect’, ‘ETF Connect’, ‘Wealth Management Connect’ 등 다양한 연계 제도가 구축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 당국은 자본 유출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면서도 통제를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이 추구하는 두 가지 상반된 목표—자본 통제와 글로벌 금융 영향력 확대—를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한 절묘한 전략이다. 특히, 홍콩은 법치에 기반한 공통법 시스템, 낮은 세율, 높은 투명성, 자유로운 외환 거래 등의 조건을 통해 여전히 국제 금융 중심지로서의 매력을 유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홍콩의 금융 규제가 중국 본토와는 구조적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이러한 분리는 오히려 중국 정부의 전략적 이익과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홍콩 달러의 미국 달러화 고정 환율제(페그제)는 중국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국제 통화 질서에서의 연계성을 유지하는 핵심 장치로 간주된다. 이 제도는 대규모 자본 유입·유출을 흡수하면서도 홍콩 내부 금융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으며, 중국 당국 역시 이를 전략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부 참가자들은 미중 갈등이 심화할 경우, 미국이 홍콩의 환율 제도까지 제재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향후 리스크 요인으로 언급했다. 이와 동시에, 보고서는 홍콩이 다가오는 글로벌 금융 질서의 재편 과정에서 ‘중국식 대안 시스템’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갖게 될 가능성도 지적한다. 디지털 위안화의 실험이 포함된 mBridge 프로젝트, 녹색금융(그린파이낸스) 및 핀테크 분야에서의 선도적 입지, 그리고 암호화폐 시장의 개방적 태도 등은 모두 그러한 가능성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민간기업 중심의 중국 기업 해외 진출 제2 물결이 본격화되면서, 홍콩은 이들 기업의 국제 금융 접근을 지원하는 전략적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보고서의 마지막 부분은 국제사회, 특히 미국에 대한 함의를 제시한다. 현재 미국의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홍콩에 대한 미세한 이해나 차별적 접근을 어렵게 만들고 있으며, 이는 향후 정책 대응을 왜곡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특히 암호화폐, ESG 기반 투자, 디지털 금융 등에서 미국이 전략적으로 키우고자 하는 영역에서 홍콩이 앞서나갈 경우, 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 결론적으로, 이 보고서는 홍콩이 단순히 중국의 일개 도시가 아니라, 글로벌 자본 흐름을 조정하는 전략적 접점이자, 중국이 통제와 개방을 동시에 실현하려는 금융 실험의 전진기지임을 강조한다. 홍콩의 금융 진화는 곧 중국의 대외 경제 전략의 일면이며, 이 변화의 방향성은 향후 글로벌 금융 지형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수 있는 잠재력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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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25개국 핵심・신흥 기술 지수
“글로벌 25개국 핵심·신흥 기술 지수”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 Index” 저자 Eric Rosenbach 외 발행 기관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Belfer Center 발행일 2025년 6월 5일 출처 바로가기 하버드 케네디스쿨 산하 벨퍼센터는 6월 5일 『Critical and Emerging Technologies Index Report』를 통해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반도체, 우주기술, 양자기술 등 5개 핵심·신흥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25개국의 기술력을 비교 분석한 종합지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기술력의 차이가 단순한 경제 성과를 넘어 지정학적 패권과 국가전략 전반을 결정짓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기술 진보가 안보, 경제, 산업, 외교에 직결되는 현실 속에서 이 보고서는 특정 국가가 어떤 기술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어떤 분야에서 구조적 약점을 드러내는지를 다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술 분야별로 약 50개의 핵심 지표를 설정하고, 이를 종합하여 국가별 기술력 점수를 산출하였다. 각 기술의 중요도는 반도체 35%, 인공지능 25%, 바이오기술 20%, 우주기술 15%, 양자기술 5%로 가중치를 배정했다. 이 비중은 지정학적 영향력, 공급망 리스크, 기술 성숙도, GDP 기여도 등 전략적 요소를 종합 고려한 결과다. 총체적 결과에서 미국은 다섯 개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기술력은 민간기업, 대학, 정부기관이 연계된 분산적 혁신 생태계에 기반하고 있다. 다양한 행위자들이 개방적 구조에서 자원을 융합하고 기술을 신속하게 상용화할 수 있는 구조가 형성되어 있으며, AI와 우주기술 분야에서 특히 강세를 보인다. 다만 학술연구 자금의 감소, 정치 양극화 등은 이러한 구조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는 변수로 지적되었다. 중국은 전반적으로 미국을 추격하는 위치에 있으며, 바이오기술과 양자기술 부문에서는 미국과의 격차가 상대적으로 좁다. 대규모 국가 투자, 인구 기반의 인적자원, 내수 시장을 바탕으로 기술 자립도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으며, 공급망의 국산화를 통해 대외 의존도를 줄이려는 노력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AI 고도화 및 첨단 반도체 제조에서는 미국과 동아시아 국가들보다 여전히 뒤처져 있으며, 핵심 장비와 설계 툴의 수입 의존도는 여전히 구조적 제약으로 남아 있다. 유럽은 AI, 바이오, 양자기술에서는 비교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반도체와 우주 분야에서는 일본, 한국, 러시아 등 다른 강대국에 비해 뒤처진다. 기술력 자체는 높으나 유럽 내 기술, 자본, 정책의 통합이 미진하고 각국의 규제와 시장구조가 분산되어 있어 경쟁력이 분산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단일 시장 강화, 공동 기술개발 체제 확립, 연구개발 자금의 초국가적 조정이 필요하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일본, 한국, 대만, 캐나다 등은 분야별로 특화된 경쟁력을 보인다. 일본은 반도체 장비, AI-로봇 통합 분야에서 강점을 보이며, 캐나다는 양자기술과 AI 안전성 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 능력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대만은 TSMC를 중심으로 최첨단 반도체 제조 공급망의 핵심 국가로 평가된다. 보고서는 기술 간 융합과 상호 연동이 강화되면서 특정 기술의 우위가 다른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경로의존적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AI는 바이오와 반도체 연구를 가속화하고, 반도체 기술은 AI, 양자기술 응용의 핵심 인프라가 되고 있다. 이처럼 기술 생태계는 상호 보완적이며, 하나의 기술 격차가 전체 기술력 격차로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 또한 팬데믹이나 전쟁 같은 외생적 충격이 기술 공급망을 단절시킬 수 있다는 경고와 함께, 각국 정부는 ‘리쇼어링’과 ‘프렌드쇼어링’을 통해 전략산업의 자립성과 회복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재편하고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특히 미국은 수출통제와 기술동맹을 활용해 기술 경쟁 우위를 제도화하려 하며, 중국은 내부 시장과 국산화 전략을 통해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소규모 국가라도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협력 전략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된다. 예컨대 캐나다는 세계 인구의 0.5%에 불과하지만, 전체 양자 연구 인력의 5%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체 국가 전략을 수립해 국제 협력을 주도하고 있다. 이는 특정 기술에 집중하는 전략적 선택과 국제 협력 구조 참여를 통해 중소 국가도 기술 패권의 일부를 형성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 보고서는 기술력의 종합 분석이라는 점에서 단순히 국가별 기술 수준을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 외교, 안보, 산업 전략을 어떻게 형성하고 변화시키는지를 분석하는 도구로 기능한다. 특히 국가 간 기술 불균형의 구조적 원인과 그 극복을 위한 제도적 경로에 대한 분석을 포함함으로써 정책 결정자들에게 구체적인 전략 수립의 기반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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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2025의 진화
“중국 제조업 2025의 진화” “Beyond Made in China 2025 – China’s dream of broad-based industrial greatness” 저자 Max J. Zenglein 발행 기관 독 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MERICS) 발행일 2025년 6월 4일 출처 바로가기 독일 메르카토르 중국연구소(MERICS)가 6월 4일 발표한 「Beyond Made in China 2025 – China’s dream of broad-based industrial greatness」는 중국의 산업정책이 ‘중국제조 2025’(Made in China 2025, 이하 MIC25)를 넘어 전면적 산업패권 전략으로 진화한 과정을 분석하고, 그 경제적·지정학적 함의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있다. 2015년 중국은 ‘중국제조 2025’이라는 산업전략을 발표하며, 저비용 제조기지에서 첨단기술 중심의 산업강국으로 탈바꿈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초기에는 열 가지 핵심 산업 분야—철도장비, 전기차, 전력설비, 첨단 IT, 바이오의약품, 고성능 의료기기, 항공·우주, 신소재 등—에 집중되었으며, 이 전략은 이후 10년간 중국의 기술역량 제고를 주도해왔다. 이 기간에 중국은 철도, 전기차, 전력설비 등 일부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했으나, 고급 반도체, 항공, 바이오의료기기 등 고난도 영역에서는 여전히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MIC25는 광범위한 기술혁신 붐을 촉진하여, 수입 의존도를 현저히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 MERICS 무역의존도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 또는 EU로부터 주로 수입하던 품목 수는 2000년 351개에서 2022년 177개로 절반 이하로 줄어든 반면, 같은 기간 미국과 EU가 중국에 의존하게 된 품목은 953개에 이르렀다. 이는 중국이 글로벌 공급망 내 ‘병목지점(choke point)’을 통제하는 국가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MIC25는 단순한 산업정책을 넘어, 국가안보 전략의 일환으로 재정의되고 있다. 비록 공식 문서에서 ‘MIC25’라는 용어는 자취를 감추었지만, 그 핵심 산업군은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그대로 포함되어 있으며, 중국의 전략적 경제안보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다. 서방 국가들이 공급망 재편과 자립화를 추구하는 가운데, 중국은 오히려 기존 글로벌 제조 경쟁력 유지·강화를 노골적으로 지향하고 있다. 현대 중국의 산업정책은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전반의 생산력 강화와 생태계 구축으로 확장되었다. 중국 정부는 5G, 인공지능(AI), 녹색기술을 단일한 ‘범용기술(General Purpose Technology)’로 간주하고 이를 산업 전반에 걸쳐 확산시키고 있다. 운영체제, 통신기기, 친환경기술, 신소재, 바이오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진보는 생산성·품질·안보 역량 향상에 기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이러한 전략은 시진핑 정부가 강조하는 ‘중국식 현대화’ 구상의 핵심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23년 이후 ‘신생산력(new productive forces)’이라는 개념을 통해 재구성되고 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20기 3중전회(2024년)는 AI, 신소재, 양자기술 등 혁신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국가 경제 장기전략의 핵심 과제로 명시하였다. 중국의 산업정책은 이제 ‘수평적 정책(horizontal policy)’ 성격을 띠고 있으며, 이는 산업 간 융합과 범용기술의 파급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도 제조 역량을 갖춘 전방위 산업 생태계를 육성하고, 중소기업 및 혁신 기업도 동시에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대표적으로, MIC25 시기부터 시작된 ‘리틀 자이언츠(Little Giants)’ 프로그램을 통해 15,000개 이상의 고기술 중소기업이 육성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국가 주도형 산업기술 진흥전략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동시에 자원배분의 비효율성이라는 부작용을 수반한다. 중국의 산업 성장 전략은 소비 중심 성장으로의 전환을 미룬 채 제조업 중심 구도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는 중산층의 소비심리 위축과 가계의 미래 불확실성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결과적으로 내수 진작 효과는 미미하고, 경제 전반에 구조적 긴장 요인이 누적되고 있다. 중국 정부는 현재로서는 소비 중심 성장전략으로의 전환에 관심을 보이지 않으며, 제조업 중심의 산업국가 노선을 유지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전략은 장기적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 내적으로는 중산층 불만과 계층 간 격차, 외적으로는 선진국과의 무역 불균형과 기술패권 경쟁 심화라는 리스크가 도사리고 있다. 결국 MIC25가 촉발한 성장 모델은 지금 중요한 시험대에 올라 있으며, 중국의 산업전략은 이제 성과뿐 아니라 지속가능성도 검증받아야 할 시점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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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인천연구원-기타큐슈시립대학 공동연구발표회
■ 행사개요 ○ 일 시 : 2022년 12월 9일(금) 14:00~18:00 ○ 장 소 : 인천연구원(화상회의) ○ 주 제 : “커뮤니티의 현재와 정책” ○ 주 최 : 인천연구원, 기타큐슈시립대학 지역전략연구소 ○ 주 관 : 인천연구원 ○ 주요내용 : 개회식, 주제발표(1부, 2부), 실무회의 ○ 운영방식 : ZOOM 화상회의, 한일 순차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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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인천미래정책포럼
■ 행사개요 ○ 일 시 : 2022년 12월 6일(화) 13:30~17:30 ○ 장 소 :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 15층 하버베이홀 ○ 주 제 :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진단과 제언” ○ 주 최 : 인천광역시, 인천연구원 ○ 주 관 : 인천연구원 ○ 후 원 : 인천광역시의회 ■ 진행순서 □ 13:30~14:30 개회식 및 기조연설 ○ 개 회 사 : 이용식 (인천연구원장) ○ 인사말씀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허식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 기조연설 : 한상을 (인천광역시 초일류도시기획관) /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 □ 14:40~16:00 제1세션 : 글로벌 도시 인천을 위한 방향과 과제 ○ 주제발표 1: 배은주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선임연구위원) / “초일류도시 조성을 위한 인천형 글로벌 역량 강화 방안” ○ 주제발표 2: 서봉만 (인천연구원 경제환경연구부 연구위원) / “전략산업 육성과 연계한 인천시 경제산업계획 추진 방향” ○ 좌 장: 김수한 (인천연구원 글로벌도시연구단장) ○ 지정토론 1: 송영현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학과 교수) ○ 지정토론 2: 차정미 (국회미래연구원 국제전략연구센터장) ○ 지정토론 3: 박경용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기획단장) ○ 지정토론 4: 강동준 (인천연구원 교통물류연구부 연구위원) ○ 지정토론 5: 한 준 (인천연구원 기후환경연구센터 연구위원) □ 16:10~17:30 제2세션 : 인천의 미래 제물포 르네상스 ○ 주제발표 1: 김근섭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연구본부장) / “인천내항 항만기능 이전에 따른 인천시 대응방안” ○ 주제발표 2: 박경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관광산업연구실 연구위원) / “제물포 르네상스 해양관광지구 조성 과제” ○ 주제발표 3: 탁영식 ((주)건일 사장) / “제물포 르네상스의 핵심사업, 내항재개발: 실천대안 마련을 위한 의제 설정” ○ 좌 장: 조상운 (인천연구원 제물포르네상스연구단장) ○ 지정토론 1: 장동민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 지정토론 2: 김재호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학과 교수) ○ 지정토론 3: 류윤기 (인천광역시 제물포르네상스기획단장) ○ 지정토론 4: 이왕기 (인천연구원 도시공간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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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DMZ 국제포럼 [인천세션]
□ 행사 개요 ○ 일 시 : 2022 년 11 월 4 일 ( 금 ) 16:10~18:00₩ ○ 장 소 : 그랜드하얏트인천 & 온라인 ○ 주 제 : 글로벌 대전환과 경제안보 시대, 한반도 평화와 국제협력 ○ 주 최 : 인천광역시, 경제 인문사회연구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 주 관 : 인천연구원, 인천대학교 중국학술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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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2025-05호]사무보조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공고 제 2025 - 05 호 연구 ( 사무 ) 보조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시정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사무보조원을 초빙하고자 합니다 . 채용분야 인원 세부전공 응시자격 근무기간 직무내용 연구 ( 사무 ) 보조원 1 명 전공 무관 ( 비서학 , 경영학 , 행정학 , 문헌정보학 등 관련 전공 우대 ) 초대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 임용일 ~ 2026 년 12 월 말 . 임원 일정 관리 및 회의 준비 , 전화 , 방문 민원 응대 및 의전 업무 수행 임원 지시사항 전달 및 이행사항 점검 기타 행정 업무 지원 ■ 접수및 안내 : 채용 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incruit.com/incheon/job/2412300005 2024. 12. 30 재단법인 인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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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2025-04호]경제동향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공고 제 2025 - 04 호 경제동향분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시정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경제동향분야 인재를 초빙하고자 합니다 . 채용분야 인원 세부전공 응시자격 근무기간 직무내용 경제동향 1 명 관련학과 ( 경제학 , 경영학 등 ) 전공자 및 유관분야 업무 유경험자 우대 석사학위 소지자 (2025 년 2 월 졸업 예정자 포함 ) 임용일 ~ 2025 년 12 월 말 포럼운영 및 경제동향 분석 ■ 접수및 안내 : 채용 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incruit.com/incheon/job/241230000 4 2024. 12. 30 재단법인 인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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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공고2025-02호]인천평화안보포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 공고 제 2025 - 02 호 인천평화안보포럼 초빙연구원 채용공고 인천연구원에서는 인천시정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연구를 추진하고자 아래와 같이 인문사회과학분야 인재를 초빙하고자 합니다 . 채용분야 인원 세부전공 응시자격 근무기간 직무내용 인천평화 안보포럼 1 명 인문사회과학 분야 ( 남북 , 평화 / 안보 ) 인문사회과학분야 석사 학위 소지자 * 영어 가능자 우대 임용일 ~ 2025 년 12 월 말 포럼 운영 및 관련 연구업무 지원 ■ 접수및 안내 : 채용 전용 홈페이지: https://recruit.incruit.com/incheon/job/241230000 2 2024. 12. 30 재단법인 인천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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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정보 (1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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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일반회계 수의계약 체결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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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건비 예산 및 집행현황
2023년 인건비 예산 및 집행현황 : <별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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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차 정기이사회
1 호 : 선임직 임원 선임 ( 안 ) 2 호 : 2023 회계연도 결산 (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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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발표원고 샘플파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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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_28_기획01_박해선 외 1명(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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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연구_28_기획02_신상준(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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