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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교육복지 2013
남동이행복한재단 지원가능성 및 지원방안 연구
[연구의 목적] ○ 본 연구는 지역주민의 사회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재 '지역재단'인 '남동이행복한재단'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하여 지자체의 지원이 가능한가를 검토하고, 가능하다면 그것이 무엇인가를 제안하고자 함. [연구의 내용] ○ 주민참여형 지역재단의 특성 분석 ○ 지역재단의 지속가능한 운영 방향 및 방안 분석 ○'남동이행복한재단'에 대한 남동구의 지원 가능성 검토 및 지원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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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지역경제 2013
신용카드사용을 중심으로 본 인천의 역외소비행태
[연구개요] ○ 신용 카드 사용 내역을 업종별, 지역별, 카드 사용자 주소지, 카드사용지역으로 구분하여 역외소비에 초점을 두어 광역단위로 분석 - 역외소비(outshopping)는 소비자가 가격, 품질, 쇼핑여건 등 다양한 이유로 거주 지역을 벗어나 소비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거주 외 지역의 상품을 온라인, 전화, 카탈로그 등을 통하여 소비하는 행위 ○ 분석자료 - 신용카드 회사 : 신한, 국민, BC(11개 회원사 포함) 3사 - 자료 시기 : 2010년과 2012년 - 사용 범주 : 개인의 신용카드 이용실적 기준(할부+일시불), 해외사용액 제외 - 사용액 규모 : 2012년 기준 179조 원으로 전국신용카드 사용액의 52.1% - 사용액 비중 : 2012년 기준 전체 민간소비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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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환경안전 2013
군 수송선 철로변 활용 방안 연구
[연구배경 및 목적] ○ 부평구 군 수송선은 부평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어왔음. 현재의 물자 운송수단 중 철도이용의 필요성은 점차 감소되고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2016년 미군기지의 이전 이후에는 군 수송로의 이용률이 더욱 감소할 것으로 판단됨. ○ 국내외 철길 폐선의 이용은 도시의 경우 공원 및 탐방로로 이용하고, 지방의 경우 관광자원으로 주로 이용함. 부평구 군 수송선은 군 작전상 필요성이 크므로 폐선의 활용과는 다른 관점에서 활용해야 할 필요가 있었음. ○ 그러므로 본 연구는 부평구 관내 군 수송선 철로와 철로 주변의 친자연적인 활용과 자연 복원 방안을 제안하고자 진행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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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주식 시장 키워드
▣ 커촹반 2019년 6월 13일 '커촹반(科 板, 과학혁신판)'이 정식 출범하였고, 7월 22일 25개의 기업이 1차 상장에 성공했음. - 커촹반은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새로 출범한 중국의 정보기술(IT) 관련 주식 거래소로 중국판 나스닥 시장이라 불림. 커촹반은 등록제도와 심사절차는 간소화되었으나, 엄격한 관리・감독 제도를 시행할 것임. 또한 기업의 기술 개발, 시장의 변화 등에 민감하게 작용하여 리스크가 높음. 중국은 2009년 10월 30일 선전증권거래소에 창업반( 板)을 출범했으며,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할 수 있음. ▣ MSCI 비중 확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의 신흥시장 지수 내 중국 A주 편입이 확대됨. - MSCI는 2019년 11월 중국 A주의 신흥시장 지수 비중을 유통 시가총액의 5%에서 20%로 확대한다고 발표함. - 비중은 세 차례에 걸쳐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임. 1단계(2019년 5월): 중국 A주 대형주(5%→10%), 차이넥스트 대형주 10% 편입 2단계(2019년 8월): 중국 A주 대형주(10%→15%) 3단계(2019년 11월): 중국 A주 대형주(15%→20%), 중국 A주 중형주, 차이넥스트 20% 편입 또한, 중국 A주는 FTSE 러셀(RUSSELL) 지수에 신규 편입됨. MSCI 비중 확대와 FTSE 러셀 지수 편입은 중국 증권시장의 국제화와 외국인 자금 유입 증가로 이어질 전망임.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한국거래소 ETF, 2019, “커촹반, 팡업반...중국 증시 용어 알아두기”,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 3. “5월 外人 떠나나…달라지는 MSCI지수에 쏠린 '눈'”, 이데일리,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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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년 중국의 소비 경제 키워드
▣ 야간경제 야간경제는 저녁 6시에서 다음날 새벽 6시까지 발생하는 쇼핑, 식사, 오락, 휴식 등의 서비스에 소비하는 경제활동을 말함. 야간경제는 문화산업의 활발한 소비, 인프라시설 사용률 증가, 일자리 창출, 관광시간 연장, 소비수준 향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며 도시 소비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음. ▣ 라이브방송 상품판매 2019년 중국의 최대 쇼핑 이벤트 기간인 광군절(11월 11일) 라이브방송을 통한 상품판매가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함.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타오바오(淘 ), 징둥(京 )과 숏 비디오・라이브 방송 플랫폼인 콰이서우(快手), 틱톡(TikTok, 音), 모구지에( 街)를 통한 크리에이터 왕홍의 상품 판매는 새로운 마케팅으로 시도되었음. 11월 11일 라이브방송을 통해 티몰(Tmall)은 2시간 동안 148개 브랜드가 억 위안의 판매액을 기록했고, 타오바오는 9시간 동안 백억 위안의 거래액을 달성함. 라이브방송 전자상거래는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러한 쇼핑 마케팅은 해외 직구에도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음. <출처> 1. “2019年 些“ ” 都知道 ?”, 新 , 2019-12-31 2. 유다형(2019), “중국의 야간 경제”, 『최신중국동향』.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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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외국인주민 현황
행정안전부는 2019년 10월 31일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발표함 2018년 기준, 전국의 외국인주민은 2,054,621명으로, 2016년 대비 193,537명(10.4%) 증가함 - 외국인주민은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외국인 근로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외국국적동포, 기타),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 외국인주민 자녀로 구성되어 있음 2018년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11만 5,720명이며, 남성 61,181명, 여성 54,539명으로 집계됨 - 2017년과 2018년 인천 외국인주민 수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각각 10.3%, 10.8%를 기록함 전국 대비 인천 거주 외국인주민 비중은 5.6%에 달함 - 2018년 11월 1일 기준 인천시의 총인구는 2,936,117명으로 이 중 외국인주민의 비중은 3.9%에 달함 인천의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외국인근로자는 25,539명, 결혼이민자 10,875명, 유학생 3,978명, 외국국적동포 17,295명, 기타 30,802임 - 한국국적을 취득한 외국인주민은 13,560명, 외국인주민 자녀는 13,671명임 인천시 외국인주민의 출신 국적은 중국(한국계) 출신이 39,038명(33.7%)으로 가장 많고, 다음은 중국 출신 17,832명(15.4%), 베트남 출신 12,016명(10.4%) 순임 - 인천의 중국(한국계), 중국, 타이완 출신 외국인주민 비중은 51.1%로 전체 외국인주민의 절반을 넘는 규모임 인천시의 군구별 외국인주민 거주 분포를 살펴보면 부평구가 25,415명으로 가장 많고, 남동구 21,179명, 서구 21,121명, 연수구 17,289명, 미추홀구 14,612명 순으로 나타남 <출처> 1. 행정안전부(2019), “2018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 2. 유다형(2017),“인천-중국 교류현황(2017)-외국인주민 현황”,『최신중국동향』.Vol.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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