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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경제 인천시 주력산업 기업 현황 조사 : 2025년 자동차 부문

    • 연구기간 : 2025.09.15 ~ 2025.12.31
    • 연구유형 : 센터기획
    • 연구자 : 최태림

    인천시 자동차산업의 기술 고도화 및 산업생태계 전환을 위해지자체 자원의 적극적인 정책 마련·추진 필요인천시 자동차기업의 정책 수요 정보 부재△자율주행차·친환경차 등 미래차 전환 △주요국 자동차 제조업 보호 △고환율 및 금리인하 지연 등 자동차산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자동차산업은 산업 전환기에 직면해 있다. 인천시 기업이 산업 전환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자발적 노력과 함께 시정 차원의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나, 관내 자동차기업 및 자동차 부품기업의 현황에 대한 기반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천시 자동차산업 관련 동향 파악과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활동 현황 실태조사를 통해 인천시 자동차산업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인천시 자동차산업의 경기 및 기업활동 여건 파악을 위해자동차산업 현황과 국내 및 인천시 지원 정책 검토 2025년 인천시 자동차산업은 생산·출하·재고지수가 동시에 감소하였으며, 관내 완성차 제조기업인 한국GM의 활약에 기대어 완성차 수출액은 완만한 증가세를 띄고 있으나 자동차 부품 분야는 2022년 이후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자동차 부문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도 감소하는 추세로, 전반적인 산업 경기가 부진한 상황이다. 중앙정부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차 전환’과 ‘첨단 모빌리티’ 선도국 도달을 목표로, △자동차 부품 △SW △친환경차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책 대상을 △자율주행 △통신기술 기반 서비스 △소재·부품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인천시의 경우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종합계획」에 따라 자동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천테크노파크를 통해 △기술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영활동 실태 검토실태조사 응답 기업 중 약 93.8%가 인천시에 소재한 ‘본사’ 또는 ‘단독사업체’로, 전체의 약 18.1%가 자동차산업의 1차 협력사에 해당한다. 2차·3차 등 완성차기업과의 협력 단계가 멀어질수록 자본금 및 매출액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비중이 높게 나타나며, 2024년 기준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약 9.7조 원 규모로 조사되었다. 관내 자동차산업 분야 영위 기업은 산업 내 협력 단계나 주요 생산품 분야와 관계없이 다수의 기업과 거래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일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우 1개 거래처에 매출을 100% 의존하고 있어 외부 상황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다. 응답 기업 중 97.6%는 사업전환에 대한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약 51.4%의 기업이 미국의 관세부과로 인한 직·간접적 영향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대응을 준비 중인 기업은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관내 자동차산업 연관 기업은 판로 확보 및 설비·연구자금 조달 등을 주된 장애요인으로 선정하였다. 인천시의 자동차 부문 산업 전환 지원을 위한 정책제언인천광역시는 실태조사로 확인된 관내 자동차산업의 문제점과 자동차산업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여 기업들의 수요를 중심으로 기존 지원사업을 확대·개선하고, 산업생태계의 전방위적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수립·추진해야 한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진행 중인 신기술 개발·전환을 위한 미래차 전환지원 사업을 확대·개편하고, 관내에서 운영되고 있는 기술 실증·성능 평가 관련 제도를 개선하여 기업들의 신속한 사업전환을 촉진해야 한다. 장기적으로는 신기술 실증·주행 인프라 확보와 더불어 대-중-소기업 간 공동연구·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전반적인 자동차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한편, 부품기업의 거래처 다변화를 지원하여 중소 부품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강화해야 한다.

  • 지역경제 인천역사문화자산 가치화사업 2차년도(2025년) 성과보고서

    • 연구기간 : 2025.01.01 ~ 2025.12.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이인재

    ❍ 인천시는 비류 백제, 고려 그리고 근대 개항에 이르는 다양한 역사 속에서 축적된 문화유산 그리고 역사문화자산을 품은 해양과 내륙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보유한 유서 깊은 현장이며 삶의 터전임❍ 다양한 역사문화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인천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의 정체성은 긍정적이지 못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는 인천시립박물관과 인천문화재단 등 다양한 산하기관을 통해 정책사업을 추진함❍ 기존 역사문화자산 관련 인천시의 정책사업은 발굴과 보존 그리고 관리와 기록에 초점을 맞췄다면 최근에는 역사문화자산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하면서 자연스럽게 도시가 지닌 역사성과 장소성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인천시의 역사문화자산 가치화 관련 기관들도 자산의 활용을 통한 콘텐츠 제작을 시도하고 있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두기까지는 추가적인 예산과 시간 그리고 전략적인 기획 등 보완해야 할 사항이 많음❍ 인천역사문화자산 가치화 사업을 통해 시민이 인천시가 보유한 역사문화자산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지역 의식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주된 목적임

  • 지역경제 글로벌 도시 싱가포르와 인천의 도약

    • 연구기간 : 2025.01.01 ~ 2025.12.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권전오

    ○ 인천은 1883년 개항 이래 작은 항구도시에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 성장하였음. 특히 무역과 투자 중심지로서 인천의 글로벌 개방성은 국내에서 가장 높다고 평가할 수 있음. 이러한 도시발전의 경로에 기반하여 민선 8기 인천시는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 비전을 내세우며 글로벌 톱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함○ 글로벌 톱텐 도시로의 도약이 추상적 비전이 아닌 실천적 발전 전략이 되기 위해서는 인천과 지리적·역사적·경제적 공통점을 가지면서 인천보다 먼저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한 도시들에 관한 다양한 연구가 필요함. 이러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인천이 추구해야 하는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그 발전의 동력이 되었던 정책적 투입 요소를 판별해야 함○ 본 연구는 인천과 유사한 특성을 공유하면서 먼저 글로벌 도시로 발전한 싱가포르의 사례를 탐구함. 싱가포르는 농어촌 소도시에서 출발하여 지리적 연결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함. 싱가포르가 경험한 성장-침체-도약의 역사적 발전경로를 탐색하고 오늘날 글로벌 도시로서의 발전을 일궈낸 정책 분야별 투입 요소를 판별하여 인천시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인천이 정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 정책, 추진과제를 도출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임○ 싱가포르에 대한 역사적 이해에서 시작하여 물류, 산업, 관광, 정주, 교통, 환경, 금융의 7개 정책 분야별로 싱가포르의 특징을 살펴보고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인천의 추진 과제들을 제안하고 있음

  • 지역경제 글로벌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체험경제 구상

    • 연구기간 : 2025.01.01 ~ 2025.12.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최태림

    ○ 본 연구는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하고 양질의 체험을 제공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산업육성을 위한 인천시의 정책목표 및 전략을 제시하고자 함- 체험경제와 관련한 개념적 논의와 인천시 체험기반 산업의 현황 및 도시잠재력을 진단하여 인천시의 전략 분야를 도출- 인천시 여건을 종합 분석하여 체험경제 구상의 목표와 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시행하기 위한 전략분야별 실천과제를 제시

  • 지역경제 인천지역 특허 네트워크 기반 산학연 협력 구조 분석 및 정책 시사점

    • 연구기간 : 2025.07.01 ~ 2025.12.15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김진희

    인천의 네트워크 구조 변화: 분절에서 응집으로2000년대 초반에는 네트워크 내에서 개인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분절된 형태를 보였으나 최근 들어 네트워크 규모와 응집도가 강화됨인하대학교, 인천대학교 등 지역 거점 대학이 높은 연결 및 매개 중심성을 보이며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함인천, 네트워크 양적 성장 속 약한 기업 비중 서울·경기는 압도적인 특허 출원 수와 공동출원 비중을 보이며, 대기업과 주요 대학이 촘촘한 다층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음대전은 정부출연연구기관(ETRI, 기계연 등)이 강력한 중심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대학의 역할이 확대되는 복합형 구조를 보임인천은 양적인 성장은 이루었으나, 타 지역 대비 민간 기업이 네트워크 중심부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매개 역할이 여전히 제한적임바이오, 모빌리티 분야 협력 증대정보처리, 데이터, AI 등 디지털 기술 비중이 전 지역에서 공통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천은 바이오 및 모빌리티 분야의 협력 시도가 증가하는 추세임협력의 필요성 공감대 형성과 동시에 주체별 애로사항 존재전문가 조사 결과 인천광역시 내 대학과 연구소는 기술 사업화와 연구비 확보를 위해, 기업은 신제품 개발 및 기술 한계 극복을 위해 협력의 필요성을 인지함기업은 대학·연구소 보유 기술에 대한 정보 접근성 부족, 행정 절차의 복잡성, 성과 배분 기준의 모호함을 지적대학/연구소는 단기 성과 위주의 과제 구조, 기업의 연구 역량 부족 및 인력 유지의 어려움을 호소함인천의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 제시산학연 협력 활동 및 과제에 대한 홍보 강화, 인천 기업의 협력 네트워크 내 성장 지원, 기술 수요 및 협력 파트너 발굴을 위한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을 제안함

  • 지역경제 IFEZ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안 수립을 위한 기초연구

    • 연구기간 : 2025.06.01 ~ 2025.11.30
    • 연구유형 : 정책
    • 연구자 : 이정영

    IFEZ, 체계적 혁신 클러스터 구축으로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 기반 마련토지개발 위주의 투자 전략에서 벗어나혁신 생태계 기반 조성으로의 역할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2003년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육성을 목표로 지정된 이후, 현재 경제자유구역 전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그러나 토지개발 위주의 투자 전략으로 핵심지역의 개발률은 90% 이상에 도달했으며, 신규 투자 수요를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최근 정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2.0’을 선언하고 기존의 외투 유치 및 개발 중심에서 첨단전략산업 중심의 혁신 생태계 조성으로 역할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이에 따라 IFEZ 특성에 맞는 혁신 자원 및 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정량적·정성적 평가하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이다.혁신 클러스터, 단순한 산업 집적과 달리외부의 지원 없이도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춘 생태계성공적인 혁신 클러스터는 경제적 자산, 물리적 자산, 네트워크 자산이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하며,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고유한 정체성을 구축한다. 국내 혁신 클러스터는 주로 공공의 주도하에 조성되었으나, 최근에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공이 주도하는 클러스터는 안정적인 자금, 정책, 거버넌스 등 체계적인 지원이 뒷받침하지만, 경직된 규제로 유연성이 부족하다. 반면 민간이 주도하는 클러스터는 직주근접형 도시개발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나, 장기 정책 비전과 체계적 지원 시스템이 부족하다. 성공적인 혁신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서는 전문관리기관의 운영, 정책의 지속성,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적이며, 문화를 바탕으로 한 정주여건도 중요해지고 있다.정량적 지표 분석 결과,송도는 혁신 클러스터로의 발전할 잠재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됨연수구는 경제적 자산, 물리적 자산, 네트워크 자산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반면, 청라국제도시가 있는 서구는 경제적 자산에서는 강점을 보이나 물리적 자산과 네트워크 자산의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종국제도시가 위치한 중구는 물리적 자산에서는 우수하나, 경제적 자산과 네트워크 자산의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IFEZ를 중심으로 혁신기업 집적화,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통한 인천의 산업구조 고도화 전략 필요종합하면, 인천은 대학 또는 연구기관 중심 클러스터보다는 기업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클러스터가 적합하며, 이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역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인천의 산업 고도화를 위한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업종과 관련된 벤처기업의 밀집도, 혁신 인프라 확충 등에서 지속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으며, 글로벌 인재를 대상으로 한 다층적 전략 또한 요구된다. 이를 고려해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IFEZ의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 지역경제 인천시 MZ-X세대 맞춤형 일자리 전략 연구

    • 연구기간 : 2025.02.01 ~ 2025.11.30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민규량

    인천시 세대별 일자리 전략: MZ·X세대 고용 문제 진단과 정책 제언인천시 세대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전략 필요인천광역시는 전국 2위의 높은 인구 순유입을 기록하며 거주 도시로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동시에 제조업 4만 8천 명, 서비스업 16만 5천 명의 노동력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고 있다. 이는 인천이 양질의 일터를 충분히 제공하지 못한 채 베드타운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지역 경제 성장의 구조적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전 세대에 걸친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인천의 인적 자원을 지역 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혁신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MZ세대 일자리 진입 장벽 vs X세대 경력 단절의 이중고본 연구는 인천시 일자리 문제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인천에 거주 중인 MZ세대와 X세대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그 결과, MZ세대는 노동시장 진입 단계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첫 직장 취업까지 평균 1.8년이 소요되었으며, 응답자의 61.6%가 1년 이상의 구직 기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 중 12.4%는 구직활동과 교육훈련을 모두 중단한 상태였다. 타 지역 취업 사유로는 '인천에 원하는 직무나 적성의 일자리가 없어서'(33.6%)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여,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와 청년층이 선호하는 서비스업 일자리 간 미스매치가 존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한편, X세대는 조기 경력 단절 문제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일자리 평균 퇴직 연령은 50.5세에 불과했으며, 현재 취업자의 20.5%가 3년 내 퇴직을 예상했다. 그러나 노후 준비 수준의 경우 '매우 부족'하다는 응답이 58.5%에 달했고, 예상 노후 소득 100만 원 미만(소득 없음 8.8% 포함) 비중이 39.1%로 조사되었다. 이로 인해 77%가 65.5세까지 경제활동을 희망하고 있으나, 재취업 시 임금 하락(67.4%)과 비정규직화(정규직 비율 74.5%→42.1%)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 숙련도가 활용되지 못하는 하향 이동 현상이 관찰되었다.정책 제안: 인천형 세대 융합 일자리 혁신 패키지본 연구는 분석에 기초하여, 세대별 핵심 과제를 해결하고 세대 간 연계를 강화하는 다음의 3대 정책을 제안한다. 각 정책은 상호보완적으로 설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도록 구성하였다.첫째, MZ세대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방안이다. 청년층의 가장 높은 수요(39.1%)인 일 경험 제공을 핵심으로 한다. 일반 미취업자를 위한 PBL형 인턴십,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전략산업 교육 연계 프로그램, 재직자 대상 심화 직무교육으로 세분화된 인천형 인턴십 2.0을 도입하며, 구직단념청년을 위한 갭이어 프로그램과 재직자 자산 형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포함한다.둘째, X세대 경력 재도약 지원 체계 구축이다. 40대 조기 퇴직층을 정책 대상에 신규 편입하여 생애경력설계의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다. 74.5%에 달하는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디지털 전환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성별 선호 분야(남성: 공공/금융, 여성: 교육/복지)를 반영한 맞춤형 재취업 트랙을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한다.셋째, 세대 간 연계 통합 전략이다. 분절된 세대별 정책을 연결하여 정책 효과를 제고하는 것을 지향한다. X세대의 숙련 기술과 MZ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상호 교환하는 멘토링 체계를 구축하고, 세대 융합형 창업팀을 발굴하며, 모든 일자리 정책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인천 JobMap 플랫폼을 구축하는 내용을 포함한다.기대 효과 및 결론본 정책 패키지의 체계적 추진을 통해 인천시는 노동력 유출이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단기적으로는 MZ세대의 역외 유출을 감소시키고 X세대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여 고용의 질을 개선할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숙련 인력과 혁신 인재가 상호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 지역경제 빅데이터 기반 지역 경제동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연구기간 : 2025.02.01 ~ 2025.11.30
    • 연구유형 : 센터기획
    • 연구자 : 최태림

    빅데이터 기반 지역 경제동향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지역경제 뉴스심리지수 개발의 필요성지역 단위 경제지표는 지역 고유의 경제 상황을 반영하는 중요한 자료이나 공표 주기와 통계 범위의 제약으로 인해 경기 변화를 신속하게 파악하는 데 한계가 존재한다. 본 연구는 텍스트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천 지역의 경제심리를 실시간에 가깝게 반영할 수 있는 뉴스심리지수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자연어처리 기술의 발전으로 뉴스 기사와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서 경제주체의 심리를 추출하는 방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본 연구 역시 이러한 흐름을 지역경제 관측에 적용하였다.자료 구축 및 감성분석 체계2020~2024년 기간의 뉴스 기사를 전국·경제·지역 일간지 10개 신문사로부터 수집하고, ‘인천’ 지역명 및 군·구 행정구역 명칭과 지역 기업명을 기준으로 인천 관련 기사를 선별하였다. 감성분석을 위해 기사 1,000건에서 20,000개 문장을 추출하여 감성 레이블링을 수행하였으며 불균형 문제를 완화해 학습용 데이터의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감성분류모형은 사전 기반(KNU), 머신러닝(로지스틱·SVM 등), 딥러닝(LSTM·BERT)을 비교하였고, BERT 기반 모형이 가장 높은 성능(정확도: 0.852, F1 점수: 0.744 등)을 기록하여 최종 지수 산출에 적용하였다.인천 뉴스심리지수 산출 결과인천 뉴스심리지수는 긍·부정 문장의 비중을 기준으로 일·월 단위로 작성되었으며, 표준화 과정을 거쳐 산출하였다. 인천 뉴스심리지수는 전국 지수와 대체로 유사한 추세를 보였으나, 지역 소재 기업 실적 발표, 산업 부진, 사건·사고 등 지역 특이요인에 따라 두 지수 간 괴리가 일정 기간 발생하였다. 2020년 코로나19 초기 큰 폭의 하락 이후 회복세가 나타났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지역 기업 실적 부진과 사고 관련 보도가 지수 하락으로 이어지는 등 단기 변동성이 비교적 크게 나타났다.경제심리지표와의 비교 및 타당성 검증인천 뉴스심리지수는 소비자심리지수(CCSI), 기업심리지수(CBSI)와 전반적으로 유사한 흐름을 보였으며, 교차상관분석 결과 1~6개월의 선행성이 확인되었다. 회귀분석에서도 인천 소비자심리지수와 제조업 기업심리지수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설명력을 보여 지수의 활용 가능성이 입증되었다. 또한 충격반응 분석 결과 인천 뉴스심리지수의 상승은 경기동행지수, 소매판매 등 실물경제 변수에 긍정적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뉴스 기반 심리지표가 실물경기 변동을 설명하는 데 일정한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판단된다.정책 활용방안 및 향후 과제인천 뉴스심리지수는 높은 시의성을 바탕으로 기존 설문조사 기반 경제지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으며, 기사 기반 키워드 분석을 통해 특정 시기의 지수 변동 요인을 문맥 단위에서 식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향후에는 뉴스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지역 맞춤형 학습데이터 구축, 키워드 및 이슈 자동추출 체계의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 모니터링 시스템의 활용도를 제고할 필요가 있다.

  • 지역경제 인천시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 지원 정책 마련 연구

    • 연구기간 : 2025.09.15 ~ 2025.11.14
    • 연구유형 : 현안
    • 연구자 : 민규량

    ■ ‘쉬었음 청년’의 개념 및 현황○ 쉬었음 청년이란 일할 능력은 있으나 구직 의사가 없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쉬는 비경제활동인구로, 통계상 실업자와 구분됨- 국내 현황: 2025년 8월 기준 '쉬었음' 인구는 264만 1천 명으로 역대 최대치이며, 특히 20대 구성비(16.5%)가 높게 나타남- 주요 사유: 청년층(15~29세)은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움'(34.1%)을 가장 큰 이유로 꼽음■ ‘쉬었음 청년’의 유형 분류 및 정책 방향○ 청년의 노동 경험과 구직 계획 유무에 따라 다섯가지로 분류하며 차별화된 정책 연계가 필요함■ 인천시 노동시장 특성 및 진입 장애 요인○ 구조적 미스매치: 인천은 제조업 비중(27.7%)이 크며, 전공-직무 불일치 응답이 2015년 16.2%에서 2023년 28.5%로 상승함○ 인력 유출: 인천 청년 3명 중 1명(33.3%)이 임금 수준 및 근무 환경 차이로 인해 타 지역(서울, 경기)으로 유출됨○ 심리적 요인: 미취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재진입이 어려운 '경력 상실의 덫'에 빠지거나 고립·은둔으로 이어질 위험이 큼■ 국내외 주요 정책 사례 분석○ 국내 정책으로는 고용노동부의 '청년도전지원사업'(6개월 이상 미취업 청년 대상 심층상담·진로설계·일경험 제공)과 2026년 본격 추진 예정인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발굴-회복-연계 3단계 통합지원)가 있음○ 인천시는 현재 보건복지부 '신취약청년 전담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미래센터를 통해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을 지원하고 있으나, '쉬었음 청년' 전체를 포괄하는 전담 사업은 부재함○ 해외 정책으로는 영국의 Youth Offer 프로그램(3단계 맞춤형 지원체계)과 JETS 프로그램(6개월 경량 지원으로 38% 취업 성과 달성)이 주목할 만함■ 인천형 ‘쉬었음 청년’ 지원 전략 및 프로세스 제언○ 본 연구는 취업 진입보다 회복을 선행시키는 4단계 순환 지원 전략을 제안하고, 이러한 모델 수립을 위해 진단→회복→일경험→정착의 흐름을 표준화해 대상자 혼란을 줄이고 일관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함

  • 지역경제 글로벌도시 요코하마의 혁신생태계 특성 및 시사점

    • 연구기간 : 2025.04.01 ~ 2025.10.31
    • 연구유형 : 기획
    • 연구자 : 김진희

    ■ 본 연구는 요코하마와 인천의 경제·산업 발전 과정과 혁신생태계를 비교·분석하여, 인천이 글로벌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함■ 2장에서는 요코하마와 인천의 경제·산업 기반을 살펴봄. 요코하마는 개항 이후 국제무역항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전후 고도성장기에는 중화학공업 중심 도시로 발전함. 그러나 산업구조 전환기에 제조업 의존의 한계를 경험하면서 첨단산업과 지식집약적 산업으로 전환함. 인천은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등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외국인 투자유치를 확대했으나, 여전히 제조업 중심 구조에 머무르고 있음■ 3장에서는 요코하마의 혁신생태계 구축 전략을 분석함. 요코하마는 ‘혁신도시’ 선언 이후 요코하마 미래기구를 중심으로 기업·대학·연구소·정부·시민이 결합된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YOXO BOX, LIP.Yokohama, TECH HUB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함. YOXO Festival과 같은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혁신과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하고, 해외사무소와 국제 파트너십을 활용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함으로써 도시의 혁신생태계를 체계적으로 강화함■ 4장에서는 인천의 혁신생태계를 분석함. 인천은 기업지원과 창업지원, 수출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갖추고 있으나, 기관 간 분절적 운영과 단기 사업 위주의 한계가 지적됨. 인천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파크 등 개별 기관으로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나, 민·관·산·학·연을 아우르는 통합 거버넌스는 부족함. 해외 네트워크 역시 KOTRA 해외무역관이나 민간 위탁 해외 무역사무소에 의존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그 역할도 인천시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및 진출 지원에 국한되어 있어 글로벌 연계 확대에 한계가 있음■ 5장에서는 인천의 혁신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제시함. 첫째, 기술 매칭 DB 플랫폼 ‘I-CONNECT’를 구축하여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고, 협업 기반의 R&D 효율성을 높여야 함. 둘째, 인천시의 독자적인 해외사무소를 설치하여 현지 네트워크 형성하여 해외 기업과 스타트업 발굴 및 유치 전담하고, 지속 가능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함. 셋째,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을 스타트업까지 확대하여 인천 전략산업과 관련된 해외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적극 유치하고, 인천스타트업파크 내에 해외 스타트업 유치 전담 부서를 개설하여 이들이 안정적으로 인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함. 넷째, 민·관·산·학·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혁신 허브 ‘INNHub(가칭)’을 구축하여 장기적 협력 구조를 정착시키고, 시민참여형 혁신축제를 통해 혁신과 기술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을 확보해야 함■ 요코하마 사례는 인천이 단순한 개별 기업지원 중심을 넘어 도시 차원의 통합 혁신 플랫폼을 마련해야 함을 보여줌. 인천이 기술 매칭, 글로벌 네트워크, 해외 스타트업 유치, 통합 혁신 네트워크 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면,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혁신 허브 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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